“아버님..왜 자꾸 이상한 문자를 보내세요?”시아버지의 황당한 행동에 치매인줄 알았는데, 어느날 시아버님 충격적인 ‘한마디’에 며느리는 그만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제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습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죠.
제게는 핸드폰 두 대가 있습니다.. 한 대는 내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신 시어머님 것이죠.
우린 대학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이 남자를 처음 본 순간은 아직도 난 잊지 못합니다. 커다란 눈망울 짙은 눈썹 도톰한 입술 정말 빛이 났습니다. 저는 짝사랑을 하게 됐습니다. 수줍음이 너무 많던 나였기에 좋아하는 감정을 티내긴 커녕 오히려 차갑게 대했는데 첫눈이 내리던 날 그 남자는 제게 고백을 했고 우린 그렇게 사귀게 됐습니다. 세상에 우리 둘뿐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매일매일이 … Read more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가수 임영웅이 보여준 꾸준한 기부 활동과 군 복무 시절의 미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어 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총 40억 원에 달하는 기부를 실천해온 임영웅의 선행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40억 원 달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 Read more
혹시 여러분들은 기부천사 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유재석, 김연아 등 여러 연예인이 있지만 가수 김장훈 씨도 빼먹을 수 없는데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 여파로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긴 이태원 상권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이 있다. ‘공연의 신’ ‘기부 천사’ ‘독도 지킴이’ 등으로 불리는 가수 김장훈이다. 한때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공연의 신’으로 큰돈을 … Read more
저는 평범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부모님께 사랑받고, 그만큼 속썩이며 자란 딸입니다. 공부를 싫어하고 놀기만 하던 딸이었지요. 하지만 이렇게 철없이 놀기만 하면 제 인생이 걱정되어 고등학교부터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겨우 마지막 커트라인으로 아슬아슬하게 대학에 합격했고 졸업 후 취업도 하게 되었죠. 기쁨도 잠시, 저에게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어느 날 부모님 두 분이 떠나신 여행에서 인적 드문 산길을 달리시던 부모님은 빗길에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마셨습니다. … Read more
안녕하세요. 제가 5살이 되던 해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 마저 이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 버리셨고 저와 3살이었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이 있을 겁니다. 제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기억은 가슴속에 아픈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제가 기억하고 있는 어린 시절 할머니 손에 맡겨지고 1년이 지난 6살의 … Read more
저는 택배업에 종사하고 있는 31세 남자입니다. 와이프한테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더니 이곳에 한번 써보라 하여 제 사연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인천 CJ택배 기사입니다. 택배업에 종사한지 7년째, 전역 후 잠시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던 일이었고 배송하면서 스트레스받는 일도 많았지만 때마다 고마운 고객님들이 더 많이 계셨습니다. 진상 고객님들도 간간히 계셔서 어릴때는 내일은 꼭 때려치워야지 마음먹으면서도 일해온 게 벌써 7년이 지났네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재직업에 종사 중입니다. 그런 어느 날, 택배업에 종사하면서 한 고객님에게 참기름 한병 받고 눈물이 주체 없이 흘렀던떄가 있습니다. 제가 배송하는 … Read more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가수 임영웅이 보여준 꾸준한 기부 활동과 군 복무 시절의 미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어 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총 40억 원에 달하는 기부를 실천해온 임영웅의 선행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40억 원 달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최근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 Read more
안녕하세요. 요즘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들 많이 하시죠. 그러나 전 아예 그런 수저 자체를 가지지 못하고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전 버려진 아이였습니다. 제가 버려져 있던 때가 아주 추운 겨울이었고 전 생후 한 달쯤 누군지도 모르는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버려지는 데도 급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누군간 버려질 때 좋은 옷과 따뜻한 이불에 쌓여서 아이의 이름과 생년월일이 적힌 … Read more
안녕하세요. 꾸준하게 올려주시는 사연 잘 듣고 있는 단골 애청자입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이혼하고 나서 홀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60대 남성입니다. 아주 예전에 우리 아이가 좀 어렸을 때 와이프와 자주 다퉜습니다. 끝내 대화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관계는 더 악화되어 와이프는 무작정 캐리어를 들고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때 저 혼자 아이를 키워야 했기 때문에 막막하기만 하고 어떻게 … Read more
“제게 노숙인은 형제나 마찬가지입니다. 경찰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동고동락을 실천하는 것뿐이에요.” 절망에 빠져 희망을 잃은 노숙인들에게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 소속 32년차 경찰관인 이성우 경감인데요. 이 경감은 인근 노숙인들과 형제처럼 지냅니다. 비번인 날에는 노숙인을 만나 끼니와 생활 필수품을 챙겨주느라 월급의 3분의 1(약 100만 원)가량을 쓰고, 지낼 곳이 마땅치 않은 이들에겐 보증금이 없는 셋방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