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진스(New Jeans)가 전한 훈훈한 기부 소식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뉴진스는 최근 여러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해당 공연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은 뉴진스가 자신들의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 더욱 의미가 깊답니다.
뉴진스는 2024년 5월 더블 싱글 How Sweet와 Bubble Gum으로 컴백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어요.
컴백과 동시에 고려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총 7개의 대학 축제 무대에 서기로 했죠. 특히 고려대학교 축제 ‘입실렌티’에서는 신곡뿐만 아니라 기존 히트곡과 학교 응원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이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축제 문화에도 기여하고자 한 것이죠
이 과정에서 뉴진스는 대학 축제에서 받은 공연 수익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어요.
최근 대학 축제 공연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도 있는 상황에서, 이를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는 결정은 더욱 주목을 받았답니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는 “대학 축제를 통해 배우며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번 기부는 뉴진스 멤버들이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어요.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 ‘포닝(Phoning)’을 통해 기부 계획을 먼저 알리며 팬들에게도 동참하는 느낌을 전달했죠.
이를 통해 기부라는 선행이 단순히 그룹 차원의 결정에 그치지 않고 팬들에게도 함께 공유되는 가치로 확산되고 있답니다
뉴진스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스타 그룹으로서의 활동을 넘어, 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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