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 지경까지…”사미자, 아침마당 생방송 도중 갑자기 쓰러져 눈떠보니 ‘뇌경색’ 판정받아 안타까운 근황

사미자 씨는 ‘파란만장’ , ‘우여곡절’이라는 말이 들어맞을 정도로 힘든 인생길을 걸어왔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우 사미자 씨의 과거 인생사와 더불어 최근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에 대해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미자 씨의  삶은 태어났을 때부터 가난 그 자체였는데요. 10살 때 6.25 전쟁을 겪으며 가족들과 함께 피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경기도 파주에 살다가 충청도에 어느 마을까지 피난을 떠나게 되었는데 하룻밤 묵을 방을 얻지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하는 등 갖은 고생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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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사미자 씨는 13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때부터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라게 됩니다. 워낙 가난한 가정형편에 어린 그녀가 이화여중  입학시험에 합격을 하게 되었을 때도 등록금 때문에 가족들은 기부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서울의 재학 중에 어떤 친오빠의 학비 대기에도 벅찬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사미자 씨 어머니는 딸이 와요 중에 입학하게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교장실에 직접 하다가 90도로 절을 하며 등록금을 가을 추수 때까지 밀어 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사미자 씨는 2월 중에 입학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도 쌀 3가마니 값을 외상으로 해서 가까스로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그 시절의 공부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 인생의 성공은 어머니 노고 덕분이 아닌가 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1학년 1학기까지 몰래 수업을 듣기도 하였지만 끝내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대학교에 입학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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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사미자 씨는 23살이란 어린아이에 KBS 탤런트 1기생인 김관수 씨를 남편으로 만나게 됩니다.  당시 김관수 씨는 별다를 재산도 없고 가난한 탤런트였기 때문에 그녀의 집에서는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사미자 씨는 김현수 씨와의 결혼을 위해 아이를 가졌다는 거짓말까지 하였으며 심지어 얼마 뒤에 실제 임신하여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에도 결국 결혼에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부터 가난한 신혼 생활이 시작되었고 90만원 짜리 13평 국민 주택을 구입할 때까지 무려 9년 동안 마포구에 위치한 판자촌 사글세로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당시 수입이 거의 없었던 남편과 아이까지 출산한 상태였기 때문에 사미자 씨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했는데요. 그녀는 당시 인기 있는 직업이 어떤 성우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성우를 모집하는 채용 조건에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결혼 사실을 모두 숨기고 1963년에 성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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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그 당시 같은 성우 동료였던 전원주 씨에게 우연히 사실을 들킨 후 사미자 씨가 유부녀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됩니다.

사미자 씨는 “당시 큰 딸이 6개월이었는데 , 아이가 하루 종일 울어서 어머니가 스튜디오로 딸을 데리고 왔어요”. “우유 살 돈이 없어서 물만 먹였더니 배가 고파서 울었던 모양이에요. 처음에는 어머니에게 나 여기서 잘릴 텐데  왜 아이를 데리고 왔냐며 난리를 쳤지만 방법이 없었어요”

“결국 어머니와 딸아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피해서 우는 아이에게 수유를 했어요. 그런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모유가 도무지 나오지 않는 거예요.”

“그때 나를 찾으라는 말을 들은 전원주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제 모습을 보고 소문을 내 버린 거죠”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원칙대로라면 성우를 그만두게 될 상황이었지만 사미자 씨는 오히려 첫째 딸을 안고 출연자들 앞에 나타나는 과감한 행동으로 이 위기를 모면하고 성우 일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성우로 활동하던 사미자 씨는  배우로 전향하게 되는데 처음 배우로 데뷔했을 때 그녀는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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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당시 대한민국 여배우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미인에 속했고 성우 출신답게 발음과 목소리가 좋았기 때문이었죠.

그야말로 사미자 씨는 데뷔하자마자 스타가 될 일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그 시절엔 지금과 다르게  그 시대 때는 결혼한 여배우에 대한 차별 섞인 시선이 존재하였기에 여 주인공 역할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타고난 미모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르지 사모님 역할이나 할머니 역할만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깐깐한 시어머니나 깍쟁이 장모 역을 주로 맡았는데 그녀가 유부녀였다는 사실을 퍼트린 전원주 씨는 주로 가정부 역할을 했으며 같은 작품에서 만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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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 씨는 훗날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1980년대에는 수입 많은 TOP5에 손꼽힐 정도로 그야말로 그녀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일을 당하고 마는데요. 사미자 씨의 남편은 회사 측에 니 돈 5억을 빌려주었는데 1년이 넘게 빌려간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돈을 받기로 한 날 짜에 돈을 빌린 사람이 미국으로 도주해버리고 말았는데요.. 이 사실을 안 사미자 씨는 당시 충격이 너무 커서 일주일 동안 급성 척추협착증을 앓으면서 일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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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 씨는 젊었을 때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해야 했기에 늘 일만 하며 바쁘게 지내왔는데요. 2005년 어느 날 한 촬영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미자 씨는 비 오듯이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에 묵직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 사미자 씨는 겨우 촬영을 끝낸 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쓰러지고 말았고 알고 봤더니 그녀는 심근경색이라는 병을 얻게 되었으며 심장으로 가는 3개의 동맥 혈관 중 2개가 막혀서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서둘러 수술을 진행해야 했었는데요. 당시  사미자 씨의 혈관 상태는 피의 반이 찌꺼기로 쌓일 만큼 건강상태가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충격에 빠져 퇴원 후, 운동도 하고 체중 관리도 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활동을 이어나갔지만 또다시 그녀에게 최대 위기가 닥쳐옵니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사미자, 아침마당 생방송 도중 갑자기 쓰러져 눈떠보니 '뇌경색' 판정받아 안타까운 근황

2018년 아침마당 출연 도중 사미자 씨는 몸에 이상을 느껴 갑자기 병원으로 향했는데 병원에서 뇌경색이라는 판정을 받아  급하게 수술을 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나중에 걷기 힘들 만큼 다리에 후유증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시 남편도 선반을 듣고 작업을 하다가 다리가 미끄러져서 코가 으스러지고  눈 시신경을 다치는 중상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한 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건강했던 큰아들도 후두암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암 투병을 하게 됩니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사미자, 아침마당 생방송 도중 갑자기 쓰러져 눈떠보니 '뇌경색' 판정받아 안타까운 근황

사미자 씨는 심각한 사고가 연이어 3번이 터져 버린 것인데요. 당시 그녀의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병원 위아래층에 동시 입원을 하게 되면서 며느리는  2년 동안 시어머니와 남편의 병 수발까지 들어야 했습니다.

후에 사미자 씨는 “그때는 정말이지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후유증으로 걸음걸이가 불편했지만 옆에서 재활을 도와준 남편 덕에 건강을 차츰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출연까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라도 그동안의 고생한 세월을 잊고 우리 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