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불쌍해서 어쩌나…” 박주호, 안나 가족이 그 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한 눈물나는 안타까운 상황

요즘은 다문화 가정도 많이 생겼고 국제결혼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워낙 외모가 뛰어나 모델로 활약하는 일도 점점 늘어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국민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국제결혼 커플 중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아내 안나 씨의 가족에 대한 최근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는데요. 어떤 소식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안나 씨가 FC바젤 구장 VIP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당시라고 합니다. 안나 씨는 스위스 사람으로 스위스어, 독일어,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까지무려 6개국어를 하는 능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 전에는 통역 알바를 하기도 했었다고 하죠.

안나 씨는 어느 날 바젤로 가는 비행기를 탔더니 옆자리에 한국 남성이 앉은 것입니다. 그 한국 남성은 바로 박주호 선수의 남동생이었는데요.

관광지도 아닌 바젤에 가는 한국인이 신기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헤어졌고, 그 안나 씨는 FC 바젤 VIP 룸에 갔더니 그 남자가 앉아 있었던 거죠. 그렇게 그 일 인연으로 박주호 선수와 안나 씨는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헙니다

박주호 선수는 바젤에서 마인츠 도르트문트까지 외국생활을 하다가 2018년 K리그로 복귀하면서 안나도 함께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째 딸 안나를 출산하고  얼마 후 사랑스러운 건우, 진우까지 갖게 되었죠.

박주호 선수 부부는 2018년 국민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우와 함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인형 같은 외모에 4개 국어를 하며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나은이와 옹알이에 직진본능을 지닌 건우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졌는데요.

이렇게 방송에 등장한 나은이와 건우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유튜브 영상 조회수만 100만 회를 훌쩍 뛰어넘었죠.

이처럼 박주호 선수 가족은 모두에게 힐링을 전해줬고 결국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까지 수상을 했습니다. 당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지은 박주호 선수는 셋째 소식까지 전했는데요.

당시 안나의 출산과 산후조리 때문에 나은이와 건우도 엄마를 따라 스위스에 가게 되어 슈돌 출연은 잠시 중단했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10월 셋째 진우와 함께 다시 슈돌의 재합류하였고 3남매가 된 가족의 열풍은 여전했죠.

그래서 2021년 KBS 연예대상에선 박주호 선수 가족이 올해의 예능인 상을 수상했는데요. 그런데 이처럼 큰 사랑을 받아온 가족이 벌써 6개월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가족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얼마 전 박주호 선수 가족에게 한 가지 사고가 있었습니다. 박주호 선수와 아내 안나 씨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개인적으로 채널을 운영하며 4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이후 안니는 어떠한 영상도 올리지 않았는데요.

중단

이처럼 안나 씨가 모든 SNS 활동을 중단하고 박주호 선수 가족들이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따로 있었는데 최근 그녀는 그동안 남몰래 암 투병을 해왔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앞 병동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 , 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저는 단 한 번도 길을 잃은 적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과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을 계속 사랑해 주신 분들께 저의 침묵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치료에 돌입하면 행복한 모습을 유지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며 투병 때문에 가족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싫었음을 전했는데요.

또한 “제가 살 수 있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해준 모든 분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한 세포와 싸우고 있다면 저는 사랑과 좋은 에너지를 보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안나는 자신이 현재 암투병 중임을 고백했는데요. 박주호 선수 소속사에 의하면 안나 씨가 암투병을 한 지 1년이1 좀 안 됐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수술하고 치료도 병행했고 현재는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는데요. 그래도 다행히 암을 초기에 발견해 나쁜 암세포도 많이 사라졌고 병원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결과가 좋다고 밝혔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데 나은이 건우, 진우는 어떤 상황일지 궁금합니다 엄마가 아픈 걸 아는지 충격은 받진 않았는지 이래저래 걱정이 되는데요.

박주호 선수와 안나 씨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아프다는 얘기를 어떻게 할지 무척 고민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정확하게 말을 하지 못했고 대략 엄마가 좀 아프다는 정도만 아이들에게 전했다고 하는데요.

아빠 박주호 선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해서 보여줬던 모습처럼 아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을 거란 확신이 드는데요.

아무쪼록 안나 씨가 잘 치료받으면서 완쾌하길 바라며  부디 다섯 가족이 앞으로 건강하게 복귀하여 행복한 모습을 다시 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