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을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에 오늘은 대표팀 선수들을 뒤에서 묵묵히 지원하며 응원해주는 선수들의 아내들의 아름다운 미모에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의 이름만큼이나 아내들 역시 아이돌, 승무원, 아나운서,승무원, 출신 등 경력도 화려하고 미모 역시 대단합니다.
김민재 · 안지민
먼저 든든한 중앙 수비수 김민재 선수입니다. 김민재는 손흥민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로 꼽힐 만큼 핫한 핵심 선수이며 키가 190cm에 달하는 괴물 수비수죠.
올해 꿈에 그리던 빅리그인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진출과 동시에 엄청난 수비력으로 소속팀 나폴리를 1위로 견인해 단숨에 세계적인 수비수 대열에 올라버렸습니다.
현재 연봉 33억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몸값은 더 폭등할 예정이죠. 김민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여성 안지민씨와 결혼했는데요.
가족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듯하지만 SNS 등 일부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민재의 아내는 아름답고 단아한 외모를 가졌으며 나이는 1996년생 27세로 김민재와 동갑이라고 합니다.
김민재는 2020년 5월 2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결혼했는데요. 그는 지금 아내를 만나기 위해 축구할 때보다 더 끈질기게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김민재 선수는 결혼 이후 안정적인 결혼 생활로 인해 유럽 무대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면서 세계 최상위급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죠.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은 연예인 같은 뛰어난 외모로도 큰 화제로 일으켰는데요.이렇게 외모가 뛰어난 이유는 결혼 전 프리랜서 모델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세가 태어났고, 현재 김민재가 페네르바흐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후 나폴리에 거주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이탈리아 거리를 다닐 때마다 시산을 끌 정도로 나폴리에서 비주얼 부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김영권 · 박세진
다음은 대표팀의 최고참 김영권 선수입니다. 김영권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 가족에 대한 무한 사랑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아내 사랑이 엄청났습니다. 김영권은 7년 전 승무원 출신 박세진 씨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1년 뒤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김영권은 가족끼리 여행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 지금의 아내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고 가슴에 있는 명찰 이름을 기억한 뒤 해당 항공사에 근무하던 친구에게 소개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다행히 그 친구와 박세진 씨가 가까운 사이라 자연스럽게 연결을 시켜줬다고 합니다.
박세진 씨는 승무원 출신 답게 미모가 아주 출중한데 슈돌 방송 출연 후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SNS상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죠. 참 예쁘고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
김진수 · 김정아
다음은, 김진수 선수입니다. 1992년생으로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레프트백을 밭으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김진수는 2012년 경희대학교를 중퇴하고 일본 J1 리그의 니가타에 입단하여 첫 프로 입단을 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독일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였고 인천 아시안 게임에 대표로 차출되어 금메달을 획득할 만큼 대표팀에서 큰 활약을 하였는데요.
김진수 역시 뛰어난 활약만큼이나 아내 김정아의 뛰어난 미모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정아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김진수 선수와 지난 2016년 초 교제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둘은 사랑의 결실로 교제 약 1년 6개월 만에 결혼을 할 만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진수는 한 인터뷰를 통해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시간에 항상 곁에서 지켜주며 큰 힘이 돼준 사람이다”라며 아내 김정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조현우 · 이희영
다음은 대표팀의 골키퍼 조현우 선수입니다. 조현우는 김승규 선수와 우위를 점치기 힘들 정도로 한국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받고 있죠.
조현우는 세계적인 골키퍼 스페인에 대해 알을 연상시켜 대구에 대 헤야 ‘대 헤야’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후 정말로 데 헤아 선수가 SNS까지 찾아와 인사를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2018년 시즌에 대구 FA컵 우승을 이끌어 내는 등 현재 한국 최고 골키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후 조현우는 2018년 시즌에 대구 FA 우승을 이끌어 내는 등 현재 한국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현우의 실력만큼이나 화제가 된 사실이 있는데요. 바로 조현우 선수의 아내 이희영 씨입니다. 그녀는 3살 연상의 미인으로 경국대학교 연구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는데 조현우가 첫눈에 반하게 되었고 만난 지 33일 만에 프러포즈를 했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하죠.
조현우는 결혼 후 자신의 팔에 아내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면서 변함없는 사랑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조현우가 이렇게 아니를 지극정성을 좋아하는 이유는 당시만 해도 유명한 선수가 아니었는데 이희영 씨는 그런 조현우를 항상 응원해주며 적극적으로 내조해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우는 심지어 아내 얼굴 문신 외에도 장인·장모의 생일도 문신으로 새겼다고 밝혀 네티즌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그만큼 조현우는 엄청난 사랑꾼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다음은 우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입니다 손흥민은 이미 전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스타죠.
그동안 몇 번의 스캔들과 열애설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정리된 것 같은데요. 아쉽게도 손흥민은 선수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결혼할 계획이 없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선수생활 중에는 축구에만 100% 전념하겠다는 그의 철학을 읽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과연 미래의 손흥민 선수의 짝은 누가 될까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