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을 30일 동안 잠 못자게하면 벌어지는 놀라운 신체 변화

여기 인간이라고 보기 힘든 괴물의 형상의 사진이 있습니다. 움푹 파인 큰 눈과 야생동물처럼 뾰족한 이빨들과 뼈 위에 미라처럼 들러붙은 피부, 마치 해골만이 남은 것 같은 외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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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물과도 같은 모습의 형체는 놀랍게도 잠을 자지 못한 인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인간은 잠을 못 자면 이런 흉측한 몰골로 변하는 것일까요?

전 세계가 전쟁터였던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이후 지속된 미국과 소련의 냉전까지 1940년대는 인간을 한계까지 몰아가는 역사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한 시기 속에서 강대국들은 이전보다 강한 무기를 얻고 싶어 했는데요.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인간과 관련된 끔찍한 실험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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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무력화하거나 혹은 한 번에 여러 인간의 숨을 끊는 방법을 고안하기 위해 살아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온갖 짓을 벌이곤 했었죠.

그 가운데 특히 소련이 의학과 과학의 발전을 이유로 여러 비밀 실험을 자행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대표적인 첫 번째 실험이 바로,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생명 소생 실험’입니다.

숨을 거둔 개의 머리를 다시 살려낸다는 이 악랄한 실험은 살아있는 개의 생명을 유린하고 신의 영역에 반말하는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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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 아니라, 흔히 ‘X연구실’이라는 키워드로 불리는 비밀 독극물 실험 또한 유명한데요. 이들은 피실험체들에게 평범한 식사와 함께 일반 약인 척 라신, 쿠라레, 디기톡신, 시안화물 등 여러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독을 먹였습니다.

끔찍한 이 실험은 C-2라는 흔적 없는 독을 발명할 때까지 이어졌고, 이 C-2의  피해자들은 15분 동안 천천히 숨을 거두어야만 했습니다.

이렇듯, 소련은 여러 충격적인 실험들을 자행했었는데요. 하지만 가장 지독한 실험이 하나 남아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수면 실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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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한 소련의 비밀 실험기지 연구자들은 정치 범죄자 5명에게 이렇게 제안합니다. “15일 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 혈량과 상관없이 풀어주마”라고 말했죠.

범죄자 5명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이들은 연구원의 손에 이끌려 시설의 깊숙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곳에는 수면 실험을 위한 밀폐된 공간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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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침대, 세면대, 변기와 그리고 식량과 물이 배치되어 있었죠. 그리고 벽 사이마다 두꺼운 유리창이 있었는데 피실험자들은 밖이 안 보이고 밖의 연구원들은 피실험자를 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곳곳 설치된 마이크를 통해서만 연구원들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장 잔인한 구조물은 천장이었는데요.

연구원이 조절하는 자극 가스가 천장에서 뿜어져 나와 피실험자들의 수면을 막는 형태였기 때문이었죠. 그야말로 완벽한 환경, 완벽한 통제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곳에서의 수면 실험은 어떤 결과를 낳았을까요? 피실험체들은 잠을 자지 못한 5일간은 생가보다 평화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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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15일 후 자유를 얻을 거라는 희망에 가득 찼었죠. 하지만 4일이 지난 9일째가 되자 마이크 너머에서는 끔찍한 비영이 들려왔습니다.

놀란 연구원은 유리창 가까이로 가 관찰하기 시작했는데요. 피실험자 한 명이 미친 듯이 돌아다니며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을 목격합니다.

그는 몇 시간 동안이나 계속 소리를 질러댔고, 결국 성대가 찢어져 피를 뱉으며 쓰러졌습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다른 날에는 또 다른 피실험자가 , 그다음 날은 다른 피실험자들이 이런 이상행동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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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구원들을 가장 소름 끼치게 했던 것은 오히려 지나치게 차분했던 한 명의 피실험자였습니다. 그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책을 읽거나 침대에 누워있었는데요.

바로 옆에서 사람이 성대가 찢길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는데 그 모든 것을 무시한 채 허공을 바라보는 그는 괴이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어느 순간부터 피실험자들은 찢어진 종이 쪼가리와 자신의 대변을 창문에 문질러 안을 들여다볼 수 없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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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실험 공간은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고요해졌는데요.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나 드디어 약속한 15일이 됐습니다. 

드디어 실험실의 문이 열렸고 연구원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바닥은 이상하게도 질척 질척했고, 끔찍한 냄새가 진동했으며 여기저기 살점과 대변 그리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기괴한 것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얼마 안가 연구원들은 피실험자들이 스스로 신체를 끔찍한 몰골로 망가뜨려 놓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지옥 속에서도 피험자 3명이 간신히 숨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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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 명은 기분 나쁘게도 “More”라며 계속 같은 단어만을 중얼거렸습니다 연구원들은 그가 가스에 중독되었다고 추축 했는데요. 

예상대로 그는 시간이 흐르자 격렬하게 발작하며 가스를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할 수 없이 연구원들은 웬만한 마취제로는 잠재울 수 없는 그에게 10배가 넘는 치사량을 투여하여 잠재우죠.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피실험자들이 어느 정도 치료가 되자, 군에서는 끔찍하게도 실험 재개를 명령했습니다. 명령을 어길 수 없던 연구원들은 결국 생존자 3인을 각성제가 나오는 방에 다시 데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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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제인 가스가 나오자, 피실험자들은 가만히 누워있기만 했는데요. 연구원들은 의아했지만 그대로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어느덧 30일을 채웠습니다. 실험 결과,  한 명은 자다가 명을 다했으며, 나머지 두 명은 마치 괴물처럼 변해버린 것을 확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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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 중 한 명은 군인이 가까이 다가오자 총을 뺏자,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질렀고 나머지 한 명은 미친 것처럼 웃으며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렇게 소련의 수면 실험은 찜찜하고 끔찍한 이야기만 남기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실 이야기는 ‘크리피파스타’, 즉 괴담처럼 전해지는 도시 전설인데요.

증거라고 하는 기이한 외형의 사진들은 핼러원 인형이었고, 이 인형의 이름은 ‘스파즘 프롬’으로 온라인에서 판매까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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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전히 많은 네티즌들은 이 괴담이 실화에 기반했다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한 영화도 만들어졌고 실제로 행해졌다고 밝혀진 실험들을 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죠.

과연 소련에서는 이 수면 실험이라는게 과연 실존했을까요? 어쩌면 그 엇비슷한 실험이 존재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