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역사 최대 미스테리, 공중에서 증발한 비행기,실종 35년 만에 백골로 돌아온 의문의 승객들”

1954년 9월 4일 독일행 비행기가 브라질 공항에서 이륙합니다. 당시 산티아고 항공 5.13편은 목적지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예상 비행시간은 약 18시간 그런데 대서양을 횡단했던 비행기가 갑자기 레이더 망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항공 역사 최대 미스테리, 공중에서 증발한 비행기,실종 35년 만에 백골로 돌아온 의문의 승객들"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포함 92명이  거대한 비행기와 함께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진 겁니다.

여객기가 행방불명된 초유의 사태 구조대는 마지막으로 추적된 위치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데요 사실 비행기가 레이더망에서 사라지는 경우는 정중했습니다.

비행기 조종사가 기내 신호 수신기의 작동을 의도적으로 멈췄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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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위치에 도착한 구조대는 모두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어떤 사고의 흔적이 하나도 없었으며 마치 비행기가 증발해 버린 듯 너무나 고요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구조대는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한 채 철수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후 전 세계에서 여객기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끝내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대서양 어느 깊은 곳으로 비행기가 사라진 게 아닐까? 추측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산티아고 항공 513편’의 의문스러운 증발 사건이 서서히 잊혀가던 어느 날 1989년 10월 12일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 공항에 그러니까 사건이 일어난 지 정확히 35년 만에 사라졌던 비행기가 브라질 공항에 다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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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브라질 ‘푸르트 알레그리’ 공항 ‘관제탑’ 착륙하려면 허가가 필요합니다. 항공기 정보를 밝히세요”

응답하라~ 응답하라~ 관제사의 계속되는 물음에도 묵묵부답인 비행기 결국 비행기는 착륙 커버도 받지 않은 채 멋대로 활주로의 착륙을 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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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공항 직원들은 곧바로 여객기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작업원들은 어두컴컴하고 먼지가 많은 기내에 한걸음 한 걸음 다가갑니다.

그런데 그곳은 상상치 못한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기네를 조사하던 직원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총  92명 전원이 해골로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항공 역사 최대 미스테리, 공중에서 증발한 비행기,실종 35년 만에 백골로 돌아온 의문의 승객들"

너무도  흉측하고 괴기스러운 일이기에 이렇듯 기사로도 소개된 사건은 순식간에 세계를 충격에 빠지게 합니다.

"항공 역사 최대 미스테리, 공중에서 증발한 비행기,실종 35년 만에 백골로 돌아온 의문의 승객들"

전해지는 바로 당시 브라질 당국은 미국의 FBI, CIA의 전신인 OSS 소련의 KGB의 수사를 맡겼다고 하는데요.

각 기관들은 처음엔 생화학 테러를 의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5년간 요구 조건이 하나도 없었던 점 등 의문스러운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고 결국 사건을 일으킬 만한 단체나 국가를 특정 짓지 못했습니다.

한편 어떤 이들은 이 사건을 두고 외계의 존재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미국이 미 항공 자문위원회 NASA에  이 일 의뢰했다고 알려지긴 했으나 그 결론에 대해선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진짜 일어났던 일이라고?” 의문점이 많은 이 비행기 증발 사건은 사실인 것처럼 기사와 되기도 했지만 사실 조작되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먼저 문제의 원흉인 ‘산티아고 항공 513편’ 즉  ‘산티아고 항공’이라는 회사 자체가 실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항공 역사 최대 미스테리, 공중에서 증발한 비행기,실종 35년 만에 백골로 돌아온 의문의 승객들"

세계의 항공기 사고를 ‘데이터베이스’에도  항공 안전 ‘네트워크’에서도 이러한 기록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또한  1989년 당시 세상에 나타났다는 비행기에 대해서도 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한편 ‘산티아고 항공  513’편이 미스터리하게 다시 나타나는 것도 과학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여객기는 ‘자동 조정장치’에 의한 ‘착륙’이 불가능했고 ‘조종사’의 관여가 필수적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이렇게 큰 사건이 언론에  대서특필 되지 않은 점도 그 증거로 꼽히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유일하게 이 사건을 다룬 미국의 ‘위클리 월드 뉴스’가 재미를 위해 가짜 뉴스를 만드는 곳으로 악명 높았기에 더더욱 신뢰하기 어렵다고 전합니다.

실제로 ‘위클리 월드 뉴스’에서는’UFO ‘의 납치된 사람들의 경험담이나 지구의 침투한 외계인의 고백 등 사실보다 흥미 위주의 기사를 내보내는 곳이었습니다.

한편 이러한 증거들에도 이 괴담은 여전히 인터넷에 퍼져있는데요.

마치 사건 당시에 현장 같은 사진, 이는  ‘나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한 미국인 할아버지의 블로그 사진들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또한 정확한 출처를 알기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최대 미스터리한 사건이라 평가받는 ‘산티아고 항공 513’편 하지만 실상을 알고 허무한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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