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예언가 예지몽 예언가 등으로 불리는 ‘크리스 로빈슨’은 세계의 예언가들 중에서도 가장 정확하고 구체적인 예언을 통해 실제 세계에서 일어나는 커다란 사건들을 정확히 적중시킨 인물이다.
1961년 9살이었던 ‘크리스 로빈슨’은 심장 수술을 받던 중 쇼크로 인해 첫 임사체험을 경험한 후 16살에는 교통사고를 당해 첫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된다.
사고 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그는 이후 놀라운 상황을 접하게 되는데 그것은 자신이 꿈에서 본 사건들이 현실에서도 그대로 발생하는 것이었다.

이후 꿈속에서 본 일들을 상세하게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1986년 25살이던 로빈슨은 꿈속에서 방사능 구름이 영국을 향해 오는 것을 목격하고 놀라 꿈에서 깨게 된다.
그런데 그로부터 얼마 후 실제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심각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비롯해 전 유럽이 방사능 구름의 피해를 보게 됐다.
1993년 로빈슨은 꿈속에서 두 대 비행기가 충돌하며 폭발하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 이에 그는 곧바로 당시 주최 측이었던 페어포드 공군기지에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렸으나 에어쇼는 그대로 진행되었고 이후 실제로 에어쇼 도중 비행기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 사건은 영국의 지역 신문사에도 소개되며 공군기지를 비판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는데 이때부터 로빈슨의 예지 능력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1997년 로빈슨은 책을 읽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그는 프랑스 파리의 한 터널에서 기둥을 들이받고 폭발하는 차를 목격하게 된다.

그가 차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어느 한 여인이 그 속에 타고 있었는데 그녀는 다름 아닌 영국 왕실의 다이애나 비였다.
그는 꿈에서 깬 후 황급히 이 소식을 경찰에 알렸지만 오히려 경찰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계속하면 위험인물로 간주의 체포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예언은 몇 시간 후 그대로 적중하였고 ‘다이애나 비’는 그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크리스 로빈슨’의 이러한 예지 능력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그는 사람들로부터 사기꾼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게 되는데 이에 2001년 그는 초능력자 사냥꾼으로 유명한 애리조나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게르 슈왈츠’ 박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의 초능력을 검증받고 싶다는 요청을 하게 된다.
슈왈츠 박사는 초능력자들을 실험하고 영매에 관한 연구를 하는 걸로 유명한 인물인데 특히 자칭 초능력자라고 하는 자들을 친밀하게 테스트해 그 속임수를 완벽하게 밝혀내는 인물로 유명하다.
2001년 8월 ‘로빈슨’은 미국 투싼에 위치한 호텔에서 첫 번째 테스트를 받게 되는데 테스트는 2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슈왈츠 박사는 자신만 아는 장소를 20군데 정한 후 이중 10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하루에 한 군데씩 로빈슨을 데리고 가기로 했다

그리고 로빈슨은 본인이 꿈속에서 본 장소들을 통해 그날 자신이 가게 될 장소를 미리 종이에 적은 다음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봉투를 열어 안에 적힌 목적지가 실제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하였다.
이 실험에서 박사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는데 박사는 확률적으로 몇 번의 성공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로빈슨’은 박사가 진행한 10번이 테스트에서 박사가 의도한 목적지를 모두 정확히 짚어냈으며 그 순서 역시 정확히 맞춘 것이다
이 일에 큰 충격을 받은 슈왈츠 박사는 그동안 진행했던 모든 검증과 실험들을 인터넷에 공개했는데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초능력자들의 속임수를 밝혔던 슈왈츠 박사였지만 로빈슨에게서는 어떠한 속임수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그의 예언 능력 역시 부정할 수 초능력자는 지금까지 ‘크리스 로빈슨’ 단 한 사람뿐이라고 한다.

결국 로빈슨의 능력을 신뢰하게 된 슈왈츠 박사는 이후에도 로빈슨과 지속적인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그러던 2001년 8월 11일 로빈슨은 박사에게 9월 11일에 일어날 엄청난 사건을 예언하는 예지몽을 꾸었다고 고백한다.
그 내용은 거대한 비행기가 빌딩의 충돌하는 사건이 벌어질 것이라는 내용이었으며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이로부터 딱 한 달 후인 9월 11일 미국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예지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크리스 로빈슨’은 이 사건을 통해 예언력을 크게 인정받으며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다.
현재 그는 자신의 특별한 예지 능력을 이용하여 미국 정보부와 영국의 정보부 등 재계 여러 나라의 공식 기관들을 돕고 있는데 그의 예언에 대한 신뢰도는 상당히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크리스 로빈슨’은 2018년 내한 당시 10년 후 한반도와 일본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수년 동안 다양한 나라의 기관에서 앞으로 일본과 한반도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관하여 나에게 많은 질문을 했다.
내가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일본은 새로운 강력한 지도자가 등장하여 다시 부강해질 것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며 이후 일본 영토의 대부분은 영원히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거대한 지각판이 지진과 화산 폭발을 일으킬 것이며 바다에서는 해일이 인도네시아와 중국 남북 그리고 일본 전체 파멸적인 타격을 입힐 것이다.

이때에는 한반도 역시 확실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인데 커다란 해진과 지진이 매일같이 일어날 것이며 이로 인해 한반도 동쪽 해저 부근에서는 침몰에 있던 육지가 부상할 것이다.
이 시기에는 한반도 역시 큰 피해를 볼 것인데 이때 일본은 완전히 붕괴되고 일본의 인구가 한반도로 유입될 것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이러한 대격변을 극복하고 좋은 세상을 열 것인데 앞으로는 한국을 중심으로 세워진 하나 연합 기구가 탄생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통일된 하나의 정부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의 새로 도입된 통화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될 것이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상황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한국 사람들이 남북한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된 것이 보인다.
또 다른 특별한 꿈속에서 나는 열차에 타고 있었는데 그것은 평양에서 서울로 온 첫 번째 기차였다.

미래 한반도에는 오래전부터 예언되었던 지상낙원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인데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성찰을 하기 시작할 것이며 인간의 영혼이 고도로 진보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곳에 평화롭고 조화로운 시간이 보인다 이처럼 그의 신비한 예언은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그의 한국 통일과 평가에 대한 예언은 아직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