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에 영국에서 가장 어린 대리모가 된 후 세 쌍둥이를 출산한 한 여성이 이제 그 과정을 더 쉽게 하기 위해 법 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24살인 ‘샤니스’ 는10대 때 TV에서 다큐멘터리를 본 후 처음으로 대리모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샤니스는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꽃다운 나이의 소녀였다. 그런데 어느 날 ‘대리모’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던 중,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언젠가 불임 부부를 위해 대리모가 되어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몇년이 흘러, 샤니스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는 이 행복을 남들에게도 전하기 위해 대리모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남들이 절 어떻게 보든 상관없어요. 그저 다른 부부의 꿈을 도와주고 싶었어요” 사람들은 그녀가 너무 어려서 대리모 심사에 떨어질 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샤니스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필요한 자격들을 모두 이수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들이 가족을 완성하는 것을 간절히 원했고 배아를 삽입하기 위해 전문 클리닉으로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갔습니다.
그들은 오랜 임신의 실패로 지칠 대로 지쳐 있었고. 부부는 샤니스의 손을 잡더니 간절히 마지막 소원을 부탁합니다.
샤니스는 눈물을 흘리며 그들을 꼭 돕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LA로 떠났고 그곳에서 샤니스는 부부의 배아를 이식 빋습니다.

당시, 샤니스의 나이는 21세로 영국 최연소 대리모였습니다. 이식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샤니스도 임신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녀의 배가 너무 빠르게 부풀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는 초음파 검사를 실시했고, 그곳에 조안나와 스티브도 와 있었습니다.

잠시 후, 의사의 말에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바로 “쌍둥이를 임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10주 뒤 의사는 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그녀의 뱃속엔 아기 한 명이 더 있었던 것입니다.

샤니스는 세쌍둥이를 임신한 것이고. 얼마 후, 윌로우, 해리슨, 데이저는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샤니스는 자신의 선택에 한치의 후회도 없다고 말합니다.

“비록 저는 21살이었지만, 아기들을 전해드리는데 큰 책임감을 갖고 있었어요.”
“그것은 제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다시 할 거냐고 묻거든 꼭 그러고 싶다고 말하고 싶네요.”라며 그녀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한 가족의 꿈을 이뤄준 샤니스에게 찬사를 보내주고 싶네요.
신생아들은 부모 조안나와 스티브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2주 동안 병원에 있었습니다.
매년 샤니스는 생일에 사랑스러운 세쌍둥이를 방문하여 가족을 만납니다.
그녀는 “나는 그들을 볼 때면 항상 감정이 북받친다. 그들이 보고 싶거나 내 아이를 더 낳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가 그들의 여정에 함께한 것이 너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