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반쪽이 사라진 사위를 8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장모님”

8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예상치 못한 불행한 사고로 아기처럼 변해버린  사위를  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장모님의 이야기가 SNS에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8년간 매일 사위를 진심으로 돌봐준 시어머니 최정열 씨는 사연은 과거 SBS “순간을 포착하고, 세상에서 일어난 일”에 방영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버스 정류장에서 ‘추정열’ 여사님는 “아이를 만나러 간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버스로 도착한 곳은 병원이었다고 합니다.

뇌의 절반이 빠진 충격적으로 보이는 남자가 누워 있었습니다. 그때 아이처럼 밝은 미소로 장모를 맞이한 남자는 그의 사위였습니다.

사위는 장모님을 보고 아이처럼 환한 미소로 좋아합니다. 최정열 씨는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그를 정성스럽게 보살펴줍니다.

그녀는 사위에게 우리 아가 엄마가 보고 싶었어?라며 인사를 건넵니다.

최정열씨은 네 번의 뇌 수술을 받은 사위를 돌봤고. 그의 뇌 기능은 유아 수준이었습니다.

병상에 누워있는 설철조 씨의 투병이 오래 지속되면서 가족들은 서로 역할을 나누어서 생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두 아이의 양육비를 벌어야 했기 때문에  장모인   그녀가 사위를 간호를 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당시 몸무게가 20 킬로나 빠지는 힘들고 어려운 병간호 생활에도 장모는 여태까지 사위가 살아있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라고 전합니다.

그녀는 매일 자신의 아들도 아닌 사위를 돌보고 먹이고, 그를 씻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행복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병동에 사는 다른 환자의 보호자는 최정열을 칭찬하며 “큰 아들도 이대로 감당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장모의 지극정성 때문이었는지  사위는  8년이나 병상에 누워 있었지만  그 흔한 욕창 한번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요즘은 증상이 호전되어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모님의 정성이 이루어낸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