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막장 스토리.. 아내 몰래 상관녀와 결혼하다 몰매 맞고 개망신 당한 남편

2021년 태국을 뜨겁게 달군 영상 속 이야기인데요. 불교식 결혼식이 진행되던 와중 웬 여자가 난입해 신랑을 때립니다.

단순히 원한에 의한 사건이 아닌 거 같은 이 영상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역대급 막장 스토리.. 아내 몰래 상관녀와 결혼하다 몰매 맞고 개망신 당한 남편

사건의 주인공은 사론이와 니판판 두 사람은 한 살 차이로  오랜 교재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을 정도로 서로를 사랑했는데요.

남편 사론이에게 아내는 복덩이였습니다.

결혼을 하자마자 아버지와 같이 경찰 공무원이 됐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두 딸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던 두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결혼 16년 차가 되던 해 끔찍한 그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시어머니는 물어봅니다 “니팜탄 너 지금 네 남편이 어디 있는 줄 아니? 

아내는  말합니다 “그이는 지금  경찰서에서 일하고 있을걸요” 

시어머니는 “이렇게 답답해서야 너 지금 당장 갈 때가 있다”

다급히 자신을 찾아온 시어머니가   나를  어디론가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착한 장소에서 그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 바로 자신의 남편 사론이가 다른 여자와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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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내 니판판이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남겨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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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을 보니 불륜인 걸 모두가 알고 있었던 듯한 답답한 상황 급기야 시어머니가 나서 대신 화를 내주는데요.

16년 동안 승려였고 수백 번의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최대한 집중하기 위해 눈을 감고 염불을 외웠지만 더 큰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승려로서 나의 역할은 염불을 끝까지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사실 남편의 바람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경찰 공무원이 되자마자 야근을 핑계로 늘 바람을 피웠고 이러한 사태까지 일으킨 것입니다.

결국이 사건으로 남편 사륜이와 그녀는 이혼하게 됩니다.

한편 그녀는 불륜 현장을 세상 공개한 덕분에 떠오르는 SNS 스타가 됐고 그 일로 유명해져 아주 좋은 기회까지 얻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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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SNS에서 그녀의 사연을  알게 된  성형외과 의사는 그녀를  성형 시켜주고 싶다며 그녀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변화 시켜 준 것입니다.

현재 그녀는 다이어트와 성형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갖게 됐을 뿐만 아니라 작년 초에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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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이나 남편을 믿고 결혼생활을 한 그녀는 얼마나 배신감에 치가 떨렸을까요? 버젓이 아내가 있는 사람이 다른 여자와 몰래 결혼을 하다니 같은 여자로 용서할 수 없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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