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과 무릎이 벌어진 오다리 때문에 불편하시거나 보기 싫으신 분 있으신가요? 대부분의 무릎 통증 환자 10명 중 6명이 오다리 환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는 몸신이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5분만에 예쁜 일자다리로 교정되는 운동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다리 체크하는 방법
오다리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무릎과 무릎 사이의 길이를 아래와같이 측정해야 합니다.
✔.2.5cm 이하 – 정상
✔.2.6~5cm 미만 – 주의
✔.5cm 이상 – 심각

그리고 발바닥이 아닌 복숭아뼈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다리 길이를 측정하는 포인트인데요.
다른 방법으로 더쉽게 오다리인지 판단하는 방법은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위로 튕기듯 올렸다가 내려줍니다.

.이 동작은 틀어진 골반을 정상 위치를 찾아가는 효과있다고 하는데요. 이 상태에서 두 손을 골반의 위치를 만져봤을때 좌우 골반 중 어느 부분이 더 내려갔는지 골반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이때 유독 내려간 골반이 있다면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교정해야한다고 합니다. 교정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려간 골반 올리는 교정 체조법

좌우 골반 중 더 내려간 골반의 반대되는 쪽 무릎을 굽혀 세우고 내려간 골반의 엉덩이를 굴리듯이 올렸다가 내렸다를 30회 반복해 줍니다.
오다리 교정 체조법
벽이나 의자를 잡고 진행해주시면 되는데요. 우선, 엄지발가락을 붙이고 45도씩 틀어 정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해주세요.

다음으로 아랫배와 허리부분 괄약근에 힘을 주고 무릎 선까지 앉았다 일어나기를 약 50회, 3분동안 반복합니다. 무릎이 90도가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나기를 해주면 됩니다.
척추를 곧게 펴주시면서 이 동작을 반복하여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이 동작을 3분동안 진행한 참가자는 무릎 사이 넗아가 교정전 6cm에서 2.5cm로 줄어든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틀어진 골반 좌우 높이도 고정 전 17mm에서 교정후 2mm로 좌우균형을 이루며 전체 체형이 교정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