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혼자 사는 나에게 아양을 떨어대며 호시탐탐 재산을 노리던 올케언니와 조카가 호구 잡았다며 킥킥거리다 결국 대성통곡하는데…

저는 약사로 일하고 있고 약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른 동기들보다 일찍 약국을 개업했는데 운까지 따랐던  저는 약국 위치가 좋아서 짧은 시간 안에  엄청난 돈을 벌어서 돈 걱정 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결혼했다가 이혼을 한  돌싱인데요. 결혼 후 갑자이 산부인과 문제로 수술을 받게 되었고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남편도 상관없다며 둘이서만 행복하면 된다고 했지만  차마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남편이 4대 독자였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시부모님이 저를 구박하거나 대놓고 내색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부모님의  저를 보는 표정이  좋지는 않았어요.

저는 자격지심인지 알수 없는 마음으로 그냥 제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남편은 절대 그럴 수 없다며  남편은 안된다고 했지만  제 마음은 이미 결정이 끝난 뒤였어요.

그렇게 저는 홀로 지내면서  두 오빠의 자식들을 제 자식처럼 아끼며 살고 있었습니다.

이혼하고 혼자 사는 나에게 아양을 떨어대며 호시탐탐 재산을 노리던 올케언니와 조카가 호구 잡았다며 킥킥거리다 결국 대성통곡하는데…

이렇게 조카들이 나란히 대학에 입학을 하게 되었고 저는 학비를 지원해 주게 되었어요

사실 같은 조카라도 현지가 어찌나 이쁜 짓을 하는지 조금 더 이뻐하긴 했습니다.

이혼하고 혼자 사는 나에게 아양을 떨어대며 호시탐탐 재산을 노리던 올케언니와 조카가 호구 잡았다며 킥킥거리다 결국 대성통곡하는데…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추악한 진실들과 마주해야만 했는데요.

큰오빠 가족들의 어마어마한 배신에 치를 떨어야만 했거든요.

그 시작은 현지에게 전화가 걸려 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날은 퇴근 후 집에서  홀로 책을 읽고 있었는데   현지가 전화가 걸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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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집이야?”

“어 ! 고모 집이지 현지는 밥 먹었어?”

“나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고구마랑 채소 조금 먹었어”

” 우리 현지가 뺄 살이 어딨다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그래?”

현지는  저랑 뮤지컬을 보러 간다고 약속하고 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위로를 해줘야 한다며  뮤지컬 티켓을  달라고 했습니다.

현지가 저랑 가기로 약속한 뮤지컬 티켓이 필요했는지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말이 많았습니다.

저는 친구를 생각하는 현지의 마음이  기특하다고 생각을 해서  티켓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휴대폰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큰 새언니 목소리가 고스란히 새어 나왔습니다.

큰 새 언니는 …

“뭐래? 표 주겠대?”

” 넌 대체 누굴 닮아서 그렇게 거짓말을 잘 하는 거니? 라면 낄낄거렸습니다.”

“누구 긴 누구겠어?”

“엄마 딸인데 엄마 닮아서 그렇지”

“아이고 고모 앞에서 알랑 거릴 때는 언제고 이럴 때만  그런 말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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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고모가 물주니까 고모 앞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지”

“엄마 생각해 봐 우리가 이렇게 편하게 사는 게  고모가 호구라서 다해주니까 그렇지 “

“아빠 월급으로 내가 이렇게 고급 옷이랑 명품 백을 어떻게 살 수가 있겠어 “

“거기다 고모 돈도 많은데 자식도 없잖아 그 재산 누구한테 가겠어?”

“보나 마나 내가 다 받아 올 텐데 그런 난 평생 일 안 하고  고모 돈으로  띵가띵가 놀면서 살면 되는 거잖아”

“조금만 기다려봐 대학 졸업하고 난 뒤에  장사하고 싶다고 고모 돈 왕창 뜯어와서 엄마 호강시켜  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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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는 배신감과 충격에서 치를 떨고 있었습니다. 조카 둘 다 학비니 용돈이니 전부 끊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었죠.

어느 날  둘째 오빠 딸 승희가 약국으로 찾아 왔어요.

저는 조카들에게  믿음이 가질 않은 상태였기에 의심 가득한 목소리로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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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여기 웬일이니?

“고모! 요즘 무슨 일 있는 거야?”

“왜 이렇게 전화 통화가 안 돼?”

“엄마가 걱정된다고 가보라고 해서 왔어”

저는 

” 뭐? 걱정? 니들이 퍽이나 나를 걱정했겠다?”

“다른 꿍꿍이가 있으니 걱정이 되긴 했겠구나?”

승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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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그게 무슨 말이야? 다른 꿍꿍이라니?”

결국 저도 모르게  승희에게 못난 모습 보여서  참았던 눈물이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승희는 고모인 내가 서럽게 울자 약국이 많이 어려워진 거냐고 물었습니다. 고모 나는 학비 안 받아도 되니까.

걱정하지 마. 그동안 고모한테 받기만 해서 나도 마음이 편치 않았거든  그러니깐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저를 달래고 있었어요.

그날 저녁 작은 새언니가 승희와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아마도 승희에게 낮에 있었던 일을 들었던 모양으로 작은 새언니가 걱정스럽게 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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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 대체 무슨일 인데 그래요?”

“약국에 문제라고 있는 거예요?”

” 작은 새언니는  갑자기 통장과 함께 현금 카드를 내밀면서  약국이 어려우면 이거라도 쓰세요”

” 사실 그동안 고모가 학비랑 이것저것 챙겨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형편이 좋지 않아서 그냥 받기만 했는데 항상 미안했어요.”

“이제 승희 학비는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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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옆에서 듣고 있던 승희가  말을 했어요.

“고모! 사실 나 그동안 공부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타고 그랬어”

“근데도 고모가 학비를 보내 줘서 고스란히 모아 놨었어”

“대학 졸업하고  고모한테 깜짝 선물하려고 했거든…근데 고모가 힘든 거 같아서 그 돈도 전부 그 통장에 넣었어”

“그리고 아빠가 대출이라도 받아서 고모 도와준다고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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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가 천진난만한 얼굴로 저를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모습에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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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현지네 모녀가 집 앞으로 찾아와서 시끄럽게 초인종을 눌러대고 있었어요 주말 아침부터 찾아올 사람이 없었기에 인터폰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요

“고모 문 좀 열어봐요”  큰 새언니가 갑자기  방문을 했네요.

“열어봐요” 문밖에는 큰 새언니와 조카 현지가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둘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아 보였는데요

그냥 딱 봐도 무슨 일인지 짐작이 되고도 남았어요.

제가 무표정한 얼굴로 문을 열었고 집안에 들어서던 큰 새언니가 다짜고짜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고모 정말 너무한 거 아니에요?”

저는

“너무하다니요 제가 뭘 너무했다는 거예요?

제가 시치미를 뗀 채 큰 새언니와 현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조카 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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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나한테 뭐 기분 나쁜 거 있어?”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두 사람이야말로 다짜고짜 찾아와서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나 운동하러 가야 하니까 알아듣게 말을 해주세요 !

“고모 앞으로 우리 현지 학비 안 내주겠다고 했다면서요?”

“고모가 우리 현지를 얼마나 이뻐하는데 그럴 리가 없는 거죠?”

저는  말했어요.

“이제 보니 큰 새언니도 그렇고 현지도 그렇거 참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네요”.

“왜 현지 학비를  나보고 내달라는 거예요?”

“저는 고모지 부모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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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을 들은 큰 새언니는  씩씩 거리면 눈 알이 튀어나올 듯 커져 있었습니다.

“고모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동안 고모가 현지 학비 다 대줘놓고는 갑자기 못해준다고 하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놀랄 수밖에 없잖아요”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했습니다.

” 큰 새언니! 제가 현지 부모도 아닌데 3년 내내 대학 학비부터 이것저것  다 지원해 줬으면 그것만 해도  대단한 거 아닌가요?

그 순간 화가난 현지가  말을 하더라고요 

“고모! 그럼 승희 학비는 왜 도와 준거야?”

“내가 승희한테 물어봤더니  승희는 고모가 학비 보내 줬다고 하던데 이러는 게 어딨어?”

“고모한테 1순위는 난데 왜 승희만 학비 보내주고 나는 안 주냔 말이야?”

이혼하고 혼자 사는 나에게 아양을 떨어대며 호시탐탐 재산을 노리던 올케언니와 조카가 호구 잡았다며 킥킥거리다 결국 대성통곡하는데…

저는 화가나서 차갑게 말했습니다.

“현지야 네가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몰라서 그러나 본데 내 돈을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왜 상관을 하는 거니?”

“그래 내가 돈을 많이 벌어서 딱히 쓸데가 없긴 한데”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돈을 물 쓰듯이 쓸 수는 없는 노릇이잖니? 난 평생 혼자 살아갈 생각인데 난 노후 준비도 해야 하고 말이야”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큰 새언니는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격 떨어지는 말들이 서슴없이 튀어나오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추해 보이던지 얼굴에 물을 한 바가지 부어버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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