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체조 꿈나무 동원이는, 8명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습니다.

9살 어린 나이에  어린이 8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체조 꿈나무 최동원 군의  이야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9살 체조 꿈나무 동원이는, 8명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2일  최동원 군은 국가대표 체조 선수를 꿈꾸던   활발하고 의젓한 소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안타깝게도  운동 중  사고로 머리를 다치게 됩니다.

동원 군은 삼성창원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이 되었고 의료진들의 혼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뇌사상태가 되었습니다.

평소 어린 나이지만 어린이를 돕는 후원 단체인 본인 이름으로 후원금을 내는 등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착한 어린이였습니다.

동원 군은   결국  치료가 불가능한 뇌사상태라는 소식을 접한  동원 군의 가족들은  장기 기증을 결심하게 됩니다.

"9살 체조 꿈나무 동원이는, 8명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습니다.

동원 군의  어머니는  아이를  떠나보내는 마음은 너무 슬프지만  우리 아이는 비록 치료해도  살지 못하지만 다른 아이들을  여러 명 살릴 수 있다는데  한 줌 재로만 남기겠느냐라고 전했습니다.

2남 중 막내로  태어난  동원 군은  형제간에  우애가 매우 좋았습니다. 주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며  리더 십도  뛰어나  따르는 친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동원 군은 체조 부였던  2살 터울  형을 따라 체육관을 다니다 자연스럽게  체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운동뿐만이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밝은   소년이었고, 하고 싶은 것,되고 싶은 것이 많아서  장차 커서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광부, 디자이너, 심리학자, 컴퓨터 프로 그래머 등  하도 꿈이 많아서  부모님을 황당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전합니다.

동원이와의 마지막 면회시간에   어머니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는 언제가 다시 만날 테니 우리 아들, 그때까지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넵니다.

"9살 체조 꿈나무 동원이는, 8명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습니다.

동원이는 하늘나라로 간 것이 아니고  같은 하늘 아래 있다고 생각한다며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말합니다.

동원 군은  5일  심장과 폐, 간, 신장, 췌장, 각막 등을 기증해  8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습니다.

기증원 측은  기증을 결심해 주신 유가족과  무엇보다 꿈을 향해 걸어가던 동원이의 삶을 잊지 않도록  기록해 주는 일 또한

기증원이 해야 할 일이라며  기증자와 그 유가증을  배려하며 그들의 생명 나눔 정신을 잊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장기조직기증원에서는 앞으로도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기증을 기다리는 수많은 환자의 사연과

의료진의 이야기까지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브출처

"9살 체조 꿈나무 동원이는, 8명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