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아내는 위자료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한 달만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했고..한 달 후 아내는.…

어느 날  남편은   진지한 얼굴로  저에게  할말이 있다며   말했습니다. 남편의 얼굴은  너무 나도 차가웠고  얼음짱같이 차가운말로 내가슴을 후벼팠습니다.

“미안 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아내는 위자료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한 달만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했고..한 달 후 아내는.…

저는 남편의말에  멍하니  정신이  희미해 집니다.

남편은  결국 저에게 이혼 서류를  건네 줍니다,

남편은  작은 목소리로 말합니다.

“집과 자동차 부동산과 현금 그중에서 당신이 30%로  가질 수 있어”

저는 야속한 남편이 원망스러워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편지를 씁니다.

난 남편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다만 한달만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하는 편지를 남깁니다.

“한 달만이라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대해줘  아이 시험 기간 이니까  신경쓰지 않게 …”

"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아내는 위자료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한 달만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했고..한 달 후 아내는.…

“그리고 이혼 조건 으로 한가지만 부탁할게..  당신이 결혼 첫날 아침 출근 때 나를 안아서 거실에서 현관까지 갔던 것 처럼

한 달만 그렇게 해주면 좋겠어 부탁이야?”

분명 남편은   이런 저를  마지막까지  질리게 하는구나 …생각하겠지만… 

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다행이 남편은 나의 편지 내용을  받아들이기로 한것같습니다.

사실 우리는 부부지만  몇년 간  서로에게  신체적으로 접촉한적이 없어  남편이  첫날 거실에서 저를 안았을 때  많이 어색해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남편이 저를 안고 현관까지 걸어서 가고 있을 때  아이가 박수를 칩니다.  아빠 너무 멋있다면서 말이죠.

"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아내는 위자료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한 달만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했고..한 달 후 아내는.…

그런 아이를 보며 남편은  미소를 지어 보이더군요.

둘째 날은  그래도  덜 어색해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셋째날은  남편이  좀더 친밀하게 느껴졌습니다.

"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아내는 위자료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한 달만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했고..한 달 후 아내는.…

우리는 서로에게 무관심 했지만 10년이란 세월을 함께 하였고  한 때는 서로 사랑했습니다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니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 .서러워서 눈물이 나고  남편이 야속해서 또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또  다음날이 되었고 이제 남편은 좀 더  편하게 나를 안아 주었습니다.

남편이 오늘은 당신  점점 가벼워지는게 요즘 다이어트해? 라고 물어봅니다.

저는  남편에게 아무말도 하지않고 미소로 대답을 합니다.

오늘도 남편이  출근준비를 하는데  신이난 아이는  엄마를 안고 나갈 시간이라면서  혼자 낄낄 거립니다.

"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아내는 위자료를 받지 않는 조건으로 한 달만 같이 있어 달라고 부탁했고..한 달 후 아내는.…

이제  아이에게는  우리가 하는 행동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오늘이 남편이 나를 안아주는 마지막 날입니다. 저는  아이를  꼭 껴안아주며 말했습니다 사랑한다고…

그리고  우리는 이혼할수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위암 말기 환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다정한 부모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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