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파서 길거리를 헤매던 한 마리 강아지가 쓰레기 더미 속에서 신생아를 구해 이를 지켜본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데일리메일은 쓰레기통에서 발견한 신생아를 입에 물고 뛰어가는 강아지의 사진을 거재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이사진을 보고도 믿기 어려워 놀라움에 빠지게 됩니다.
강아지는 탯줄도 자릴지 않은 채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생아를 구했고 많은 이들이 이 광경을 목격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사진 속 강아지는 탯줄도 잘리지 않아 길게 늘어져있는 아기를 입에 물고 어디론가 달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사건 내용은 브라질 한 거리에서 포착된 이 장면은 유기견 이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다 울고 있는 신생아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생아를 발견한 강아지는 아기를 입에 물고 조심스럽게 근처 병원으로 향해 갑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인데요 강아지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나 분명 강아지가 신생아 위태로 운 생명을 구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강아지는 병원 문 앞에 아기를 내려놓고 문을 긁는 행동을 하였고 이 소리에 놀란 의료진은 아기를 데리고 병원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정말 기적으로 생명을 구한 아기는 건강에는 다행히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병원 의료진들은 아기의 건강을 돌보면서 부모를 애타게 찾고 있지만 부모는
아기를 버린 탓인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합니다.
이 사건을 접한 사람들은 사진을 보고도 믿기 어렵다며 이런 것이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영웅적인 행동을 한 강아지를 찾아야 한다”
“정말 믿기 힘든 일이다”
“영화에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를 구한 강아지 ‘벤지’의 재림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아지가 어떻게 병원에 데려갈 생각을 한 것인지 정말 하늘이 도왔습니다.
경찰은 신생아를 버린 부모와 함께 영웅 강아지의 행방을 찾고 있고 네티즌들은 종적을 감춘 강아지를 찾아 보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기는 미숙아처럼 보이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놀라운 일이면서도 가슴픈 사연이라고 이라고 전합니다.
아기 목숨을 구한 강아지는 어디론가 사라졌지만 반드시 좋은 주인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