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가정의 딸이라고 깽판 치고 귓방망이 날린 남자친구 엄마 이제야 사태 파악이 됐는지 싹싹 빌지만…용서란 없습니다.

대학교에서 만나 연애를 하면서 결혼 생각까지 하게 되어 남자친구 집에 인사를 가게 되었어요.

학교만 따진다면 좋은 대학교를 나온 저를 남자친구 엄마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집 사전을 알게 된 이후부터  180도로 돌변을 하드라고요.

저의 집은 저와 엄마 둘이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어렸을 때 이혼을 하셨고  그 뒤 저는 엄마와 살게 되었어요.

아빠는 현재 재혼을 해서  살고 있어요.

어느 날  남자친구와  그의 어머니와 저 이렇게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가정의 딸이라고 깽판 치고 귓방망이 날린 남자친구 엄마 이제야 사태 파악이 됐는지 싹싹 빌지만…용서란 없습니다.

어머니는 물어보셨습니다.

” 지영이는 얼굴도 이리 예쁘고 똑똑하니까.”

” 부모님도  그렇겠네?”   

어머니가 물어보셨지만  제가 대답하기도 전에 남자친구가  말했습니다.

” 아  엄마 지영이 부모님  이혼하셔서  지금 엄마랑만 살고 있어요.”

”  지영이 아빠는 오래전에 재혼을 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 엄마의 얼굴이 갑자기 변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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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혼? 왜? 

” 너 근데 영국인가?  어딘가로 유학도 다녀왔다며?”

” 무슨 돈으로 유학은 간 거니?”

저는 기분 나빴지만.. 아빠가 영국에서 주재원으로 몇 년 동안 일을  했고  유학 동안은 아빠와 같이 지냈고 시간 날 때마다 일을 해서   돈을 벌어 학비에  보태었다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 엄마는 유학도 다녀오고 대학도 좋은 대학 나와서  우리 집이  엄청 부자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 후부터  돌변한  그분은  남자친구와 헤어지라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저는 헤어질 수는 없었죠. 어느 날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들어갔다가 문제가 생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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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그날  들어간 식당에서  남자친구 엄마와 딱 마주치게 되었거든요.

그분은 저를 보며 말했어요.

“네가 왜 우리 아들이랑 같이 있니?” 남자 친구는 안절부절못하고 있었어요.

아마도 자기 엄마한테는 저랑 헤어졌다고 말한 것 같았습니다.

그분이랑 같이 온  일행들은 저를 보며   현철이 여자친구?라고 물었고… 그분은  펄쩍펄쩍 뛰면서 

” 여자친구는 무슨 여자친구야.”

” 우리 현철이가 왜 저런 애랑 사귀겠어?”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 우리 아들이 뭐가 부족해서 저런 애랑 사귀어?”

”  둘이 아무 사이 아니니까 어디 가서 쓸데없는 소리 하고 다니지 마.”라고 말하며 화까지 냈어요.

저는  너네 엄마 왜 저래?라고 물었고  우리가 아무 사이가 아니야?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했고  시간이 지나면  우리를 인정해 줄 실 거라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저에게 전화를 해서  그분은 자기 아들이랑 헤어지라고 강요했어요.

저도 점점  남자친구도  그 엄마도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 엄마는 경고는 마지막이라며…

” 네가 서운해도 어쩔 수 없다  네 부모를 원망해야지 어차피 너만 상처받으니까 빨리 헤어지는 게 좋을 거다.”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저는 다 참을 수 있지만  왜 부모님 가지고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혼이 무슨 범죄자도 아니고  비웃는 모습이

정말 너무 화가 났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못 헤어진다고 징징대고  눈물까지 흘리고  사람을  너무 귀찮게 쫓아다녔습니다.

남자친구는 술을 마시고 자기 엄마에게 저랑 절대 헤어질 수 없다고 죽는다고  난리를 쳤나 보더라고요.

그 엄마는 회사까지 찾아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대기업이었고  유명한 회사였기 때문에  위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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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로비에서 저에게 전화를 해서 내려오라고 했고  소리소리를 질렀어요 저는 어쩔 수 없이 내려갔고  남자친구 엄마는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얼굴을 하고  화가 난 표정 을로 서있었어요.

” 네가 시켰어? 네가 시켰지?”라고 소리 질렀고  저는 너무 창피하고 뭐 이런  미친 여자가 있는지 정말  남자친구가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거  그 엄마가 제 뺨을 내리치는 거예요.  주변에서  소란을 피우자 경비 아저씨는  남자친구 엄마를 끌고 나갔고 저는 너무 억울해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나가면서  “이혼한 부모 밑에서 네가 뭘 배웠겠냐고 어디서 급도 안 맞는 것이 우리 아들한테 딱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아?”

” 우리 아들하고 너 같은 년이랑은 급이 달라 , 급이 알기나 해?”

경비한테 끌려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는  제 머리카락을 확 잡아 버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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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싸기지가 이렇게 없어서야, 이혼한 부모한테 물 배웠겠어.”

저는 도저히  일할 기분이 아니라 조퇴를 했어요. 그날 받은 충격이 너무 커서  다시는 그 인간들 보기 싫었습니다.

도저히  이대로는 억울하고 기가 차서  안 되겠다 생각했어요. 정신적은 충격받은 것까지 진단서를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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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사실을 아빠에게 말했고 그러고는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했어요. 경찰과 함께 우리 회사에 와서는 cctv 찍힌  제 모습을 직접 확인했는데요.

아빠는 제게 맞는 모습을 보고 눈이 벌겋게 변해 갔고  모든 일을 빠르게 진행시켰습니다.

아빠의 모든 인맥을  전부 동원해서 변호사를 선임하고는 소장을 제출해 버렸어요.

분노에 찬 아빠의 얼굴에는 절대 합의는 없다고 쓰여있는 듯했습니다.

남자친구 엄마는 살면서 고소를 당해 본 적 없었는지  겁에 질려있었어요. 집 가지 찾아와서 빌었지만 우리는 문도 안 열어주고 돌아가라고 했어요.

남자친구 엄마는 충격으로 응급실까지 실려  갔다고 하는데 분명  쇼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자친구와 오랫동안 교제했기 때문에 학교  선배들도  우리  상황을  전부 알고 있었고   친한  선배는 걱정하며 전화를 했습니다.

아주 현철이네 집이  난리가 났다고 하드라고요. 

” 현철이 엄마는 이혼한 것만 보고  너네 집 진짜 못 사는 줄 알았나 봐!”

” 너네 아빠 직업이랑 너네 엄마 재산이 꽤  된다고  하니까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하더라.”

” 현철이는 참 멀쩡한데  멍청한 엄마가 아들 인생을 망쳤네.”

저는 더더욱 합의는 절대 없다고 생각했죠.

남자친구 엄마는 돈이 없으면 함부로 대해도 되는 거고, 돈이 있는 사람한테는 눈치를 봐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인간쓰레기였습니다.  없는 사람들 무시하고 함부로 한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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