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간호사 빨리 좀 진료 부탁하네.” 90대 할아버지는 바쁘다며 치료를 다그쳤고,서두르는 이유가 밝혀지자,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오늘도 병원은  아침부터  바쁜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업무를 보고 있는데  80대의 노인이 검지손가락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기다리는 시간 동안 여러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10시에  약속이 있다고 빨리 좀 치료받을 수 없는 거야.”

” 이봐 간호사  내가  진짜로 시간이 없어서 그래.. 빨리 좀  부탁하네.”

할아버지는 계속해서 간호사를 다그쳤습니다.

"이봐! 간호사 빨리 좀 진료 부탁하네." 90대 할아버지는 바쁘다며 치료를 다그쳤고,서두르는 이유가 밝혀지자,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듣다 못한 의사 선생님께서  밖으로 나오셨고  소란스러운  대기실에서 할아버지를 모시고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의사는 차분하게 할아버지에게   다른 의사들이 출근 전이라 어르신 죄송하지만 한 시간은  기다리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시계를 계속 들여다보았고  안절부절못하고 초조해하시는 모습이 너무  급해 보이기도 했고  무언가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했어요.

결국 다른 환자들에게  말씀드리고 먼저 진료를 받게  안내해 드렸습니다.  할아버지의 상처를 치료하며 의사 선생님은  할아버지와 대화를 했는데…

” 할아버지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 너무 다급해 보여서요.”

할아버지는 고개를 떨구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 의사선생님 소란을 피워서 미안합니다.”

” 사실은  요양원에  있는 아내와 아침 식사를 매일 같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아내는 치매를 앓고 있어서 요양원에 입원 중입니다.”

의사 선생님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다시 물었습니다.

” 할아버지께서 약속 시간이 조금이라도 늦으시면  부인께서  많이 화를 내시나 봐요?”

"이봐! 간호사 빨리 좀 진료 부탁하네." 90대 할아버지는 바쁘다며 치료를 다그쳤고,서두르는 이유가 밝혀지자,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의외의 대답을 합니다.

” 아닙니다 의사 선생님.”

”  아내는 남편인 저를 전혀  알아보지도 못한 지 벌써 5년이나 지났습니다.”

할아버지를 알아보지 못하는데도 매일 아침마다 정해진 시간에 요양원에서 아내와 아침식사를 같이 하시는 할아버지가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할아버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 의사 선생님께 말했습니다.

” 아내는  남편인 나를 몰라보지만 나는 아직 아내를 알아보거든요 선생님!”

할아버지 말씀에  의사는 머리를 한 대 맞은 거 같은 느낌을 받았고  그제야 할아버지 말을 전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봐! 간호사 빨리 좀 진료 부탁하네." 90대 할아버지는 바쁘다며 치료를 다그쳤고,서두르는 이유가 밝혀지자,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의사 선생님은  노부부는 평생을 함께  살아왔고  아내가 치매가 걸려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 한해서  아내를 포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할아버지의 진실한 사랑에  감동받았고  참 사랑이 무언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90살을 바라보고 있는  노부부는  치매 걸린 아내를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녀를 돌보는 것은  더욱 힘들어질 것입니다.

"이봐! 간호사 빨리 좀 진료 부탁하네." 90대 할아버지는 바쁘다며 치료를 다그쳤고,서두르는 이유가 밝혀지자,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사랑과 지속적인 배려로 아내를  돌봄으로써  그녀의 삶의 질을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할아버지의 숭고한 사랑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커다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