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주세요” 산책 도중 살아있는 채로 땅속에 매장돼 있는 유기견 발견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한 청년은  자신의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산책 도중 강아지 한 마리가 잔인하게 묻혀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강아지 한 마리가 머리만 내민 채 흙더미에 묻혀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너무나 끔찍한 모습에   청년은  너무 놀랐습니다.

"구해주세요" 산책 도중 살아있는 채로 땅속에 매장돼 있는 유기견 발견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런 짖을 할 수 있을까요? 강아지는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쳤으면 나왔을 텐데 왜 이런 상태로 묻혀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강아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끈을  땅속에 단단히 고정해놨기 때문에  흙 속에서 탈출할 수 없었습니다.

"구해주세요" 산책 도중 살아있는 채로 땅속에 매장돼 있는 유기견 발견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끈을 파내어도 보았지만 고장이 너무나 단단하고 끈이 두꺼웠습니다. 청년과 반려견은 함께 흙을 열심히 파내기 시작했습니다.

반려견은 흙 속에 묻혀있는 강아지를  구조라도 하듯 안타까운 마음에 얼굴을 핥아 주고 있습니다. 남성과 강아지는 노력한 끝에 강아지는 거의 탈출이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물도 마시지 못해   상태가 너무  나빠 보였고  급한 대로 가지고 온 생수를  강아지에게 주었어요.

주인에게 비정하게 버려져 목숨마저 위험한 상황이었던 강아지는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으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청년은 강아지를 동물 병원으로 급히 데려갔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해주세요" 산책 도중 살아있는 채로 땅속에 매장돼 있는 유기견 발견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그리고 경찰에 신고를 하여 동물 학대를 한 전주인을 찾기로 했습니다. 강아지에게 새겨진 문신을 통해 주인을 추적한 결과 전 주인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의 주인은 끝까지 범행을 부인하며 강아지가 도망을 갔다고 변명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나이는 10살이었고 관절염이 있기 때문에  강아지가 자발적으로 도망 갔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이 강아지 사건은 온라인을 통해   알려졌고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탄원서가 모이게 됩니다. 결국 강아지 주인은 5년간 개 소유하는 것을 금지시켰고  징역 8개월 형을 선고받아 구속되었습니다.

주인에게 몹쓸 짓을 당한  불쌍한 강아지의  마음에 상처는 그 누구도  고쳐줄 수 없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을 극도로 무서워했고  곁을 주지 않았어요. 아마도 자신을 버리고  흙 속에 묻은 주인을 용서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가정에  입양되어  따뜻한 사랑을 받고  강아지의 마음에 상처를 치유해 주기 위해  가족들은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강아지는  마음에 문을 열고 가족을 받아들여 지금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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