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어머니 손을 꼭 잡고 다닙니다” 항상 외출을 하면 20대 성장한 아들이 어머니 속을 꼭 붙잡고 다니는,숨겨진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각 장애인 엄마와 함께 살아가는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25살 청년은 김태현 씨는 ” 우리 엄마가 시각장애인이라서 전 너무 좋아요”라는 제목에  개시 글을 올렸습니다.

"나는 아직도 어머니 손을 꼭 잡고 다닙니다" 항상 외출을 하면 20대 성장한 아들이 어머니 속을 꼭 붙잡고 다니는,숨겨진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와 매일 외출할 때마다 엄마 손을 잡고 나간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거리를 지나가면 주변 사람들은 수군거립니다.

” 모자 사이가 좋다.” 

” 다 큰 남자가 엄마 손을 잡고 다니냐”

” 어머 아들이 효자네” 등의 여러 가지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청년은  사랑하는 어머니의 손을 절대 놓지 않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앞이 안 보이는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이들은 한결같이 ” 괜찮아? 너무 불편하겠다.”

” 아들이 많이 속상하겠네.” 등의 위로를 건넨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들은 어마가 앞이 보이지 않는 것 때문에 어머니가 불편하실 뿐이지 아들인 저는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엄마 손을 이렇게 매일 잡고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입니다.

"나는 아직도 어머니 손을 꼭 잡고 다닙니다" 항상 외출을 하면 20대 성장한 아들이 어머니 속을 꼭 붙잡고 다니는,숨겨진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오히려 엄마를 향한 사랑과 감사함이 더욱 켜졌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고 자랐습니다.

엄마는 출산 후에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엄마 손을 잡고 걷거나 엄마의 물건을 찾아주거나 엄마의 일상생활을 돕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앞이 보이지 않는 어머니와 생활하는 것이  살면서  자신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온 적이 없다고  말했고  오히려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앞을 못 보게 되어서 항상 죄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청년은 취업 후에도 어머니와 가까운 곳에서 일하려고 노력했고  항상 자신에게  1등은 어머니이고 어머님을 통해서 더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엄마의 장애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존중하고 있으며 엄마를 독립적인 사람으로 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면서도 엄마의 의견과 선택을  매우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도 어머니 손을 꼭 잡고 다닙니다" 항상 외출을 하면 20대 성장한 아들이 어머니 속을 꼭 붙잡고 다니는,숨겨진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 글은 많은 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가족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보였습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삶을 살고, 서로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돕는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엄마는 어둡고  암흑으로 둘러싸여  눈이 보이지 않아도  착하고 믿음직한 아들의 사랑으로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들이 언제나 어머니의 눈이 되어 줄 것입니다.

청년은 엄마와 함께 살면서 가장 기분이 좋을 때는 엄마가 행복하게 웃는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엄마가 웃으면 자시도 모르게 행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렇게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하면서도  앞으로 엄마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때로는 겁이 날 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어려움이 다가 오드라도  항상 아들은 엄마를 지켜낼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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