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무서워 엉엉 우는 아이.” 위급한 상황에 진료를 거부하는 아이를 위해 4시간 동안 아이를 달래며 기다려 준 의사선생님!

영상 속 주인공은 어머니와 함께 병원 응급실을 찾은 4살 수진이었습니다. 수진이는 어디선가 끼어들어온 생선가시 때문에 목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응급실에 도착한 순간, 수진이는 차가운 공기와 억지로 대할 예정인 의사의 존재 때문에 더욱 겁에 질렸습니다.

"주사 무서워 엉엉 우는 아이." 위급한 상황에 진료를 거부하는 아이를 위해 4시간 동안 아이를 달래며 기다려 준 의사선생님!
YouTube ‘EBS STORY’ 출처

“무서워요. 집에 가고 싶어요. 주사 맞기 싫어요.” 수진이는 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진이가 치료를 받지 않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의사는 수진이가 다시 안정을 찾을 때까지 대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의사와 수진이, 어머니는 수진이의 편안함을 위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진이는 어머니와 의사를 둘 다 무서워했기 때문에, 대화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진이가 조금 더 안정되어 갔을 때, 의사는 드디어 생선가시를 제거했습니다. 수진이는 마침내 참을 수 없던 아픔에서 해방되었고, 큰 소리로 딸기 약을 달라고 했습니다.

"주사 무서워 엉엉 우는 아이." 위급한 상황에 진료를 거부하는 아이를 위해 4시간 동안 아이를 달래며 기다려 준 의사선생님!
YouTube ‘EBS STORY’ 출처

이야기는  유튜브 계정 ‘EBS STORY’에는 ‘의료 다큐 7일 – 응급실 24시간’이라는 글이  공유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설득에도 아이는 쉽게 울음을 그치지 않고 펑펑 울었습니다.

의사는 억지로 치료를 시키는 것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수진이에게 “내일 아프면 엄마에게 알려달라. 그럼 다시 병원에 올 거야. 

그럼 또 볼 수 있을 거야”라고” 다정하게 말하여 수진이를 안심시켰습니다.

"주사 무서워 엉엉 우는 아이." 위급한 상황에 진료를 거부하는 아이를 위해 4시간 동안 아이를 달래며 기다려 준 의사선생님!
YouTube ‘EBS STORY’출처

의사는 아이를 강요하지 않고,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치료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므로 수진이는 아픔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치료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의사는 치료를 위해 시간을 들이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며 치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의사의 태도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부모의 신뢰도 높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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