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기분 맞춰산다면 그건 정신질환입니다” 남에게는 잘하지만 자신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위험한 정신질환 신호

세상에는 진정한 나의 모습이 아닌 ‘착한  사람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기 힘들거나 상대방 기분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의존성 성격 장애’ 정신질환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누구나 의존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의존 욕구가 너무 지나쳐서 병리적인 의존 상태까지 가게 된다면 그때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의존성 성격장애’의 특징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존성 성격 장애 특징

"남의 기분 맞춰산다면 그건 정신질환입니다" 남에게는 잘하지만 자신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위험한 정신질환 신호
  • 타인의 충고나 확신 없이는 일상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어려움
  • 타인의 지지와 인정을 받지 못할까 봐 거절이나 자기주장을 못 함
  • 거절을 못 해 무리한 부탁을 들어주고 나중에 혼자 후회함
  • 돈을 빌려주고 관계가 틀어질까 봐 돌려 달라는 말을 못 함
  • 화가 나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남들이 눈치채 주기를 바라며 불편한 티만 냄
  •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는 것을 힘들어함

여기에 해당된다면 ‘의존성 성격 장애’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주로 어릴 적 환경 요인에 따라 생기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부모님에게서 받은 잘못된 훈육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가지고 있는 신경증, 부모의 걱정, 불안 혹은 어린 시절의 방치로 인해 외롭게 지냈다면  ‘의존성 성격장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중요한 심리 법칙이 있습니다. ‘과잉은 결핍을 부른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내가 예전에 갖지 못했던 것을 이후에라도 그것을 갖고자 집착하고 매달리게 된다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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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은 대부분 가정에서 상처를 받아서 자존감이 낮고 의사표현이 어색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마음속으로는 울분과 분노가 많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시에는 착한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감정이 폭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깊은 상처는 쉽게 낫지 않는 것처럼 해묵은 감정은 단박에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시달려온 마음의 굴레에서 벗어나 솔직하고 당당한 내 모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면 아무리 오래된 상처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존성 성격 장애 극복 방법

1. 참다가 폭발하지 말고 미리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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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성격장애는 강하고 자유로운 표현을 두려워합니다. 강하게 표현하거나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이렇듯 표현의 마지노선을 정해놓고 살아가면 나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은 결코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나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한 채 살다 보면 착하지만 어쩐지 가까워지기 힘든 사람이 되거나 사람 사이에서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삶이란 자신에게 닥친 상황과 문제를 인식하고 인정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냉정하게 삶을 돌이켜보면 최산남의 기분을 맞추려 자기 자신을 잃어가던 모습이 많을 것입니다.

의존성 성격장애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해치는 것을 두려워 내 감정보다 상대의 감정을 맞춰가다 보니 내 감정이 무엇인지 ,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어려워합니다.

그렇기에 화나고 억울했던 상황에 하고 싶은 말을 꾹꾹 참아가며 분노를 쌓아 올리기만 했다면 그것을 표출해 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 안에 나오지 못한 에너지가 숨어 있다면 밖으로 내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2.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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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난 이래서 안돼” , ” 저 사람은 저러니까 잘 나가지”같은 판단이 따라오게 됩니다. 그런데 자신을 다른 사람과 자꾸 비교하면 비교를 담당하는 회로가 활성화됩니다.

그럴 경우 다른 사람들 역시 나를 비교할 거라는 생각에 빠지기 쉽고 자신이 비판받고 배제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습관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나의 잘난 점과 못난 점을 파악하고 둘 다 내 모습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때 글 쓰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못난 점이 보이면 그 상황과 그 감정을 일기처럼 작성하는 것입니다.

작성했던 글들을 모아 두었다가 한꺼번에 읽어 보면  어떤 단점은 고쳐지고 어떤 단점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단점을  일부로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다음번에 같은 상황이 직면하더라도 전과는 다르게 대처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면 됩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도 글로 작성하면 더 좋습니다.

3. 내 안에 숨겨진 진정한 나의 감정을 분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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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성 성격장애는 평상시에 진정한 감정을 마음속에 꾹꾹 담아놓고 살고 있기에 감정이 격해지고 폭발하면 순간적으로 격한 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자신의 감정을 되새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화를 내서 후회한 적이 있다면, 다음 질문에 답을 달아보세요

  • 어떤 상황에서 화가 나는가?
  • 무슨 말을 할 때 화가 나는가?
  • 화가 나면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 내가 상대방 입장이라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질문에 하나하나 답을 하다 보면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자신의 감정을 분석하다 보면 감정의 원인을 찾아내어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다음 상대에게 내 감정을 표현해서 상황을 개선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를 위해서 하는 일임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