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은 제 어머니가 아니십니다…” 군대 위문공연 중 부모님을 찾는 무대에서, 어머니가 맞냐는 질문을 하자 한 군인의 충격적인 ‘대답’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몇 년전 방영했던 군인위문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라는 위문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뽀빠이 이상용 씨가 사회를 맡아 친근하고 환한 웃음으로 많인 군인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기 전까지만 해도 군대 이야기를 하면 군에 아들을 보낸 부모님이나 애인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에게만 관심이 있었지만 이 우정의 무대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난 후부터는 전 국민에게 군에 대한 친근감과 함께 높은 관심을 가지게 했던 프로그램으로 그 인기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저분은 제 어머니가 아니십니다…" 군대 위문공연 중 부모님을 찾는 무대에서, 어머니가 맞냐는 질문을 하자 한 군인의 충격적인 '대답'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뒤에 계신 분은 제 어머니가 확실합니다!!”라는 장병들의 외침으로 유명한 그리운 어머니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멀리 있는아들을 보려는 일념으로 한 걸음에 달려오신 어머니가 무대 뒤에 앉아 계실 때 가슴을 울리는 ‘그리운 어머니’가 흘러나오면 음악과 함께 사회자 이상용 씨의 구구절절한 멘트와 함께 많은 장병들의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저분은 제 어머니가 아니십니다…" 군대 위문공연 중 부모님을 찾는 무대에서, 어머니가 맞냐는 질문을 하자 한 군인의 충격적인 '대답'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시청자와 전 장병들이 눈물을 펑펑 쏟아낸 최고의 무대가 있었는데요. 뽀빠이 아저씨마저 가슴이 먹먹해지는 순간이었죠.

“올라오세요”

우르르 장병들이 뛰어 올라왔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맞으십니다” 라며 순서대로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한 장병의 뜻밖의 관중석은 술렁입니다.

"저분은 제 어머니가 아니십니다…" 군대 위문공연 중 부모님을 찾는 무대에서, 어머니가 맞냐는 질문을 하자 한 군인의 충격적인 '대답'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김일병도 뒤의 분이 어머니가 확실합니까?”

“아닙니다. 뒤에 계신 분은 저의 어머니가 아니십니다.” 

장병의 목소리는 힘이 없었습니다.

아닌데 왜 올라왔어요?”

“저의 어머니는 제가 군에 오기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 장병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하고 목소리도 우울했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의 전체의 분위기도 숙연해졌습니다.

“아니 그런일이 있었군요. 안 됐습니다. 그런데 왜 올라오셨습니까?”

“예, 저는 하늘나라에 계신 저희 어머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올라왔습니다”

“아! 그래요. 어머니께서 지금 보고 계실까요.”

“예. 어머니께서 보시리라 확신합니다”

장병의 목소리는 약간 울먹이는 듯하고 작았지만, 씩씩함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저분은 제 어머니가 아니십니다…" 군대 위문공연 중 부모님을 찾는 무대에서, 어머니가 맞냐는 질문을 하자 한 군인의 충격적인 '대답'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요. 지금 아버지와 함께 있습니까?”

“아닙니다.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고 지금은 위로 형님이 두 분 계십니다.”

장병의 뺨위로 눈물이 흐르지만 손으로 훔치지도 않고 눈을 감으려 애쓰지 않는 모습이 더 안쓰러워 보였습니다. 그때 뽀빠이 아저씨가 말합니다.

“그럼 어머니께 한마디 하세요”

장병은 눈물이 그렁한 눈으로 시선을 약간 위로 한채 씩씩하게 경례를 붙였습니다.

"저분은 제 어머니가 아니십니다…" 군대 위문공연 중 부모님을 찾는 무대에서, 어머니가 맞냐는 질문을 하자 한 군인의 충격적인 '대답'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충성! 어머니 이 막내아들은 형님들이 잘 보살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생활… 열심히 하고 있으니 아무 걱정 마시고 편안히 눈 감으십시오. 사랑합니다. “

그가 경례를 마치자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장내에 있던 장병들은 모두 기립하여 “충성!”하고 경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라며 장병들의 힘찬 목소리가 하늘에 전달되기 바라며 외쳤습니다. 

어머니, 우리 모두의 마음엔 ‘엄마’라는 단어만 떠올려도  눈물이 납니다. 효도를 할려고 해도 부모는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죠. 살아계실 때 한번 더 사랑한다 말하고 꼭 안아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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