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로또 1등에 당첨되는 것을 꿈꿔봤을 텐데요.
로또 3등 당첨조차 쉽지 않은데 실제로 94주 연속으로 복권 1등에 당첨하여 일본에서 화제가 되었고 한국방송까지 나온 일본 로또의 명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일본 명인 ‘후나츠 사카이’ 님이 알려주는 로또 당첨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후나츠 사카이 로또 분석법
일본 로또의 명인 ‘후나츠 사카이’씨는 그당시 6개월간 1등 당첨번호를 분석하고 번호별로 당첨 횟수를 기록하여 94주 연속으로 총 300회 당첨되는 불가사의한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는데요.
후나츠식 로또분석 방법은 간단합니다. 약 6개월간 1등 당첨된 번호를 분석하고 번호별로 당첨 횟수를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1. 가장 최근에 추첨한 숫자는 파란색, 그 전 주에 나온 것은 연두색, 3주 전에 나온 숫자는 빨간색으로 표시합니다.
2. 각 번호당 1등 당첨 횟수를 바를 정(正)으로 표시합니다. 숫자 중 3~4회 나온 숫자 중심으로 숫자 선택합니다.
3. 그리고 이월수를 한 개씩 포함합니다 (지난주 1등 당첨 번호를 각 게임마다 하나씩 포함해서 조합).
한국 로또는 1~45의 숫자 중 6개를 맞추는 방식으로 매주 토요일에 한번씩 추첨하는데요 일본 로또 종류는 3가지로 매주 월, 화, 목, 금 네 번 추첨합니다.
월요일. 목요일: 로또 6 (1~43의 숫자 중에서 6개 맞추는 방식)
화요일: 미니 로또 (1~31의 숫자 중 5개 맞추는 방식)
금요일: 로또 7 (1~37) 숫자 중에서 숫자 7개를 맞추는 방식
리얼스토리 묘 담당PD는 로또 명인 후나츠 사카이분에게 한국 로또 당첨 예상번호를 예측을 부탁했는데요.
그가 예측한 203회차 한국로또 결과는 7개 조합에서 3개를 맞춰 5등에 당첨되었습니다.
이분의 조합 방식은 수학적으로 확률 높은 곳에서 중점적으로 취하기 때문에 담청 확률이 올라가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많이 안 나온 숫자는 안 나올 확률이 높고, 안 나온 숫자 또는 안 나올 확률이 높다라는 전제를 깔고 가는 조합법입니다.
즉, 가장 많은 수가 위치한 빈도의 중심 부분에서 수를 뽑고 이월수를 분산함으로써 낙첨 확률을 최대한 줄이는 조합법인 거죠.
5등 조합에 최적화된 조합법인데요. 1등을 노리기엔 수학적으로 분산이 조금은 취약할지 몰라도 다만 낙첨될 확률을 크게 줄어드는 조합법임에는 분명하다고 하는데요. 2,3등까지 노리기엔 적합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후나츠 사카이 로또 분석법을 활용하신 분들은 하는데요. 확률 싸움이긴 하더라도 검증된 조합법으로 알려져 있으니, 매 주마다 로또를 자동으로 하신다면 이제부터 이 조합법을 활용해서 당첨 기회를 노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