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괜찮아요” 재력가 남편에게 시집가 20년간 시부모 모시며 140억짜리 저택 증여받은 여배우

박주미의 데뷔작은 강호동의 ‘행님아’를 유행시킨 코너 ‘소나기’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신인 시절 백옥 같은 피부에 청초한 외모 그리고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당시 원조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는 형님의 출연해 19년만에 강호동과 재회하며 당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었는데요.

방송에서 강호동은 자신의 방송  인생의 첫 일방적인 첫사랑이라고 밝혀 다른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박주미는 72년생 유재석과 동갑이며 현재의 미모도 여전히 아름다운데요. 그는 1993년부터 7년간 아시아나항공의 전속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실제 항공사 승무원으로 오해 받아 승객이 기내에서 박주미를 찾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주미는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데뷔를 하였고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로 전성기를 맞이한 후 깜짝 결혼발표를 하게 됩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까치네’, ‘내 안의 천사’, ‘허준’ 등에 출연하여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 받기도 했었죠. 특히 드라마 ‘여인천하’를 통해 첫 악역 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자로 큰 호평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배우로서 첫 전성기를 맞이한 2001년 박주미는 돌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됩니다. 이유는 박주미의 결혼 때문이었는데 두 사람은 2000년 11월 처음 만나 이듬해  6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반년 만에 초고속 결혼을 진행했었죠.

박주미는 방송을 통해  결혼하기 전, 남편이 항공사 광고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인맥을 총 동원해 소개팅을 하게 됐다면서 이후에도 남편이 촬영장에 선물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대시한 덕분에 일찍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특이한 사실은 두 사람의 소개팅 자리에서 서장훈도 함께 있었다는 것인데요. 서장훈은 박주미 남편의 절친한 동생으로 주선자 역할로 자리했다고 합니다.

서장훈의 적극적인 연애 코치가 효과가 있던 것인지,  박주미와 남편은 소개팅 자리 이후 약, 7개월만에 결혼식에 골인 했고 결혼 2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잘나가던 여배우의 갑작스러운 결혼과 활동 중단 소식은 자연스럽게 “남편이 도대체 누구길래?”라는 의문으로 이어졌는데요.

박주미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의 정체는 박주미와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박주미의 시아버지가 연 매출 700억 원의 기업 광성하이텍을 창업한 ‘이종택’ 회장이라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박주미는 “재벌은 아니지만, 시집을 잘간 건 사실이다”라고 인정했습니다.  박주미의 시부모님은 140억 원 상당의 저택을 며느리에게 증여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15년 파산 절차를 통해 광성하이텍 창업 33년 만에 파산하게 됩니다. 반면 박주미는 남편 이장원은 그시기 파산 직전의 피혁제조업체 ‘유니켐’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해당 업체 제기를 위해 애썼다고 합니다

실적 부진에 따른 자본 잠식과 공시 의무위반 등 관리 종목이 지정되며 개선기간을 부여 받았던 유니켐은 이장원 대표가 취임한지 1년 만에 경영 안정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특히 2016년을 기점으로 자동차 가죽 시트의 비중이 커진 것인데 덕분에 유니켐 의 연 매출은 1300억 원대로 올리면서 회사의 매출액이 급성장하게 되면서 승승장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주로 패션 업체에 가죽을 공급해왔지만 자동차 시트 가죽을 공급하게 되면서 그 파이가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에도 팰리세이드와 기아차 스팅어, K9까지 연이어 맡게 되면서 유니켐은 한때 1,300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한 박주미는 20년 동안 시댁 어른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미는 “제가 모시고 사는 건 아니고 더불어 살고 있다. 제가 모시고 산다고 말하기는 부끄럽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어릴때부터 친할머니와 함께 살 때도 서울로 오는 사촌들이 있으면 저희 집에 같이 살아서 북적북적한 게 무섭지 않았다“라며 “시집올 때 도 시부모, 시누이가 있어 흔쾌히 ‘괜찮다’라고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결혼작사 이혼 작곡’시리즈로 인기를 얻었던 박주미는 남편과 관련된 폭탄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드라마처럼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하겠냐는 질문에 그는 “박주미라면 (바람을) 두세 번은 용서 못해도 한 번은 용서해 줄 것 같다“라고 답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세상에는 20년 모시고 산다고 140억을 증여 해주는 시부모님은 없을 것 같은데요. 박주미 씨가 재벌가의 시집가서 잘 살고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