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성격에 다들 감탄한다고..” 국민 배우 안성기가 아역부터 66년간 한결같이 사건사고 없이 품격있게 살아온 비결

 국민 배우로 알려진 안성기가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대중들은 그의 건강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안성기는 지난 9월 15일 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는데요


다소 부은 얼굴로 등장해 건강이상설이 제기됐습니다. 행사 후 안성기의 소속사는 혈액암으로 1년 넘게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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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와 무대 위를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던 안성기 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안성기는 오랜 시간 동안 연기활동을 해왔지만  구설수가 없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의 치부인 병역문제에서도 매우 모범적으로 ROTC 장교로 병역을 마쳐고  평생 사건사고를 일으킨 적이 없는 단정한 이미지 때문에 중년을 넘어서 노년기의 접어들고 있는 지금도 광고계에서 최고 수준의 페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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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이크를 잡고 발언할 때   힘이 없는 목소리를 내어 사람들의 놀라게 했습니다. 2020년 뇌질환 증상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했던  안성기의 건강악화 설이 확실해진다는 상황입니다.

카리스마와 무대 위를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던 안성기 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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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생으로 만 70세가 된 안성기도 세월을 피해 갈 수는 없는 걸까요? 안성기는 5살 때 처음으로 연기자가 되었으며 중학교 3학년 때 선배 배우 이순재와 같은 무대에 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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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스타 출신이 성인 배우로 성공하기 힘들다 는 고정관념이 깨고 그가 성인 배우로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국민배우로 성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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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출연한 영화는 성공으로 자리를 잡으며 80년대와 90년대 중반까지는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가 되었습니다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계속 배우 생활을 한 게 아니고 중, 고등학교, 대학교, 군 시절엔 연기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역배우 이미지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던 것도  성인 배우로 성공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이후로는 TV드라마 출연이 극히 드문데요. 이는 안성기가 성인 배우로 다시 복귀하던 시절부터 한국영화는 컬러 TV 보급 등의 영향으로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한국 영화 최고 스타인 안성기로서는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TV 드라마 출연을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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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터뷰에서 안성기는 “긴 공백기 후 다시 나왔을 때 아무도 나를 몰랐다”고 했는데요. 이어 그는 “그때 저는 연기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누구도 인정을 안 해줬다. 요즘처럼 오디션이 많을 때가 아니어서 소개받고 이런 식으로만 하다보니 굉장히 진도가 늦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결국 인정받고 국민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비결에 대해서 그는 “초심이 늘 있어야 한다. ‘영화는 잘해야 되겠다. 영화만을 한다’이런 생각을 늘 가졌다”며 현장에서 촬영하는 그 순간이 제일 중요하고 그 외에는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인기가 올라가도 마음이 흽쓸리는 일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성기는 66년간 사건사고 없이 살아왔었는데요. 그에게 “화가 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었냐”라는 질문에 그는 “생각으로 많이 삭히는 것 같다”라며 “용서하기 시작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남을 미워하는 그런 감정도 잘 안생긴다”고 답했습니다

영화배우로 활동하는 동안 명콤비인 박중훈과  ‘칠수와 만수’로 시작으로 ‘투캅스 시리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등 상당히 많은 작품에서 흥행 대박을 성공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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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기 에게 박중훈 은 사실상의 절친이며 “박중훈” 은 대비 초부터 지금까지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는다면  항상 안성기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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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방송에서 나오는 모습과 실생활에 차이가 없고 실제로 볼 때 카리스마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안성기가 출연했던 영화에서 그와 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었으나 나이가 조금 위였던 무명 단역 배우가 촬영장에서 간단한 단역 연기를 하다 여러 번 실수를 한 적이 있었는데, 

화가 난 감독이 그 쉬운 것도 못하냐며 욕을 섞어가며 심각하게 모욕적인 말을 할 때  당시 ‘안성기’가 직접 나서서 그 상황을 무마시키고 그 단역 배우를 잠시 따로 데려가 ‘신경 쓰지 마라’

‘당신은 틀림없이 할 수 있다는 걸 믿어라 ‘라며 위로하고 촬영을 잘 마치게 하였다는 미담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안성기는 베드신을 찍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무엇보다 애처가 인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내를 위하는 마음이 엄청나서 영화 꿈에서 ‘황신혜’를 겁탈하는 신이 있었는데 아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에  한참 동안 죄지은 사람처럼 아내를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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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기 부인은 이화여자대학교 조소과 출신 조각가인 입니다.

여담으로 40대 이상의 대중들은  안성기와 ‘커피 광고’에서 오랫동안 부부 역할로 같이 출연했던 ‘이현미’를 실제 부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무료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오직 ‘커피 광고’에서만 부부로 출연하면서 워낙 캐미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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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현미 ‘직업적인 모델이 아니라 일반인 이어서 커피 광고 외에는 전혀 볼 수 없는 분위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안성기를 건강하는 팬들은 안성기의 칠순을 넘긴 나이이고 악화된 건강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저 또한 안성기 씨의 팬으로 그가 건강하게 오랫동안 배우로서 활동을 해주길  팬으로서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안성기 씨가 건강하게 오랫동안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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