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부모 잃은 나를..” 친 딸처럼 보살펴주신 엄마 친구의 아들과 결혼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이들의 은밀한 대화를 엿들었던 난 충격적인 ‘진실’

저는 평범한 집안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부모님께 사랑받고, 그만큼 속썩이며 자란 딸입니다. 공부를 싫어하고 놀기만 하던 딸이었지요.

하지만 이렇게 철없이 놀기만 하면 제 인생이 걱정되어 고등학교부터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겨우 마지막 커트라인으로 아슬아슬하게 대학에 합격했고 졸업 후 취업도 하게 되었죠.

기쁨도 잠시, 저에게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어느 날 부모님 두 분이 떠나신 여행에서  인적 드문 산길을 달리시던 부모님은 빗길에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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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른 절벽 밑으로 차가 몇 번이나 굴러떨어졌습니다. 구조에만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구조대가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이미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모두 잃은 저는 도저히 제 정신일수가 없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고아원에서 두 분 다 성장하셨고  일가친척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엄마가 보험 일을 하셨는데  같이 일하시는 친구분이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많이 도와주셔서  부모님 장례식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어요.

저는 이모님의 도움으로 부모님을  잘 보내드릴수 있었고, 그 뒤에도 이모님께서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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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험 일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사망 보험을  많이 들어놓으셨는데 부모님 재산을 정리해야 하는 서류상 절차도 전부 도와주셨습니다.

전부 합쳐진 사망보험금에 이것저것 재산이 20억이 넘는 부모님 목숨 값이 저에게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돈이 무슨 소용 있었겠어요.

저는 한번도 부모님 사망 보험금을 받을 생각도, 상상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부모님의 보험금은 목숨값이라 돈은 시간이 지나도 한 푼도 쓸 수 없었어요. 

세상에 홀로 남겨진 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너무도 힘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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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어른들이 아무리 좋은 의미로 그러신다고 하지만  당연히 결혼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되니 말이에요.

그래도 이모님이  저를 딸처럼 챙겨주셨고 결혼 안 하고 혼자 지내는 제가 걱정된다며 아드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이모님 아들이랑 연결이 되었고 어쩌다 보니  너무 잘해주는 오빠에게  기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문제가 생기면 금방 달려와서  일을 해결해 주기도 했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어 눈물을 흘릴 때도, 조용히 제 손을 잡아주던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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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는 말이 정말이었는지 처음에는 정말 전혀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저도..  오빠의 다정함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모님은  저랑 아들 녀석이 너무 천생연분처럼 잘 어울린다고 결혼만 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었고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현관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부모님 쓰시던 안방 문이 열려있고 서랍들이 모두 꺼내져 있었어요.

저는 순간 너무 무서웠고 오빠에게  전화를 했어요. 오빠는 바로 집으로 달려와 주었고 없어진 것은 없었습니다. 애초에 부모님 짐을 모두 정리한 뒤라 물건이라고는 옷가지 몇 개가 전부였거든요.

"사고로 부모 잃은 나를.." 친 딸처럼 보살펴주신 엄마 친구의 아들과 결혼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이들의 은밀한 대화를 엿들었던 난 충격적인 '진실'

도둑은 아마 거실 창을 통해 들어왔던 것 같았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오빠에게 많이 의자가 되었고 결국 오빠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단촐했어요 남편도 아버지가 돌아가셔 홀 어머니뿐이고  간단한 결혼식으로  끝냈습니다.

결혼 후 신혼집은 제가 살던 부모님 집에서 신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고급 주택은 아니지만 작은 마당이  딸린 예쁜 집이었어요.

결혼 전부터 저를  딸처럼 아껴주시던 이모님이 이제는 시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사고로 부모 잃은 나를.." 친 딸처럼 보살펴주신 엄마 친구의 아들과 결혼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이들의 은밀한 대화를 엿들었던 난 충격적인 '진실'

” 어머니 저한테 잘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저도 앞으로 정말 엄마처럼 잘 따르면서  잘할게요.”

제가 가장 힘들 때 손 내밀어 준 이모님과  그 아들에게  아니 …이제는  시어머님과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결혼 이후  3개월이  지난 무렵  어머님이 저한테 가게나 사업을 제안하셨습니다. 솔직히 어머님 제안이 저는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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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머님은 돈이 없었고 저에게  부모님 사망금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  어머님을   그 돈을  사업에 투자하기를 원하셨지만 저는  그 돈은 건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  부담이 갔다면 미안하구나.
근데 나도 이제 늙어서 뭐해…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너도 알다시피 애들 아버지 죽고 빚도 많고,
내 월급은 빠듯하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아서 그래. 이해하지?”

그렇게 명절이 되었고  결혼식 이후로 첫 명절이라  결혼식 때 못 본 친척들도 시댁에 오셨고  북적북적 되는 명절이 지났습니다.

어머님은 고생했다며 방에 들어가 쉬라고 하더군요. 결혼 이후  처음 시댁에서 명절 음식 하느라 힘들었는지 피곤해서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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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잤는지 깜짝 놀라서 일어나려는데 거실 쪽에서 조용한 대화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이상하게 너무 조용한 목소리에 괜히 귀가 더 쫑긋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깰까봐 두 분이 조심하시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대화 내용을 듣다 보니 그런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은 제가 자는 틈에 아주 무서운 얘기를 나누고 있었죠. 

어머니는..

” 아니. 그 돈 그냥 쥐고 있으면 뭐 하냐고 
아니, 요즘 같은 세상에 집을 사던가,
투자를 하던가 해야지. 바보도 아니고 말이야.
저번에도 내가 사업하자고 하니까
귓등으로도 안 듣더라.”

순간 저는 저도 모르게  그들의 대화 내용을 녹음하기 시작했어요. 왠지 그냥 흘려 넘겨서는 안될 대화 같았습니다. 남편은…

“나도 지나가는 소리로 몇 번 떠봤는데,
절대 지 손으로 내놓을 것 같진 않아.
그 돈이면 거의 로또 아니야?
그 돈을 왜 썩히냐고.”

어머니는..

” 그러게 말이다! 부모 목숨 값이 뭐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걸 그렇게 아껴?
이러다가 이혼이라도 하면..
우리는 그 돈 구경도 못하는 거야.”

” 그러니까 엄마 말대로 하자.
지 부모 죽고, 아직 정신없는 지금이 기회야.
얼른 며느리 앞으로 사망보험 들어놓고
여차하면 보내버리던가 그래야지.”

” 내가 그렇게 비위 맞추고 잘해주는데도,
돈 얘기만 나오면 ‘어머니, 죄송해요’ 이러면서
딱 잘라 거절하는데.
그게 적당히 구슬려서 받아낼 수 있겠냐고!
너는 결혼은 거저 했니?
우리가 그 쇼라도 안 벌렸으면
아직 결혼도 못 했을 거다.
이제는 쟤 비위 맞추는 것도 힘들어!
쟤가 우리 집 빚이 얼만가 알아봐라.
사기결혼이라고 이혼 안 하겠니?
이러다 책 잡혀서 이혼이라도 당하면
한 푼도 못 건지고 우리 쌩 돈만 날리는 거야!”

저는 두 사람의 대화로 그간의 진실을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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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아니 저 여자는 저희 부모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자기 아들과 결혼까지 시켰고 집에 들어온 도둑도 저 여자의 짓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두 사람의 목적은  부모님 사망 보험금이었습니다. 저는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으며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제가 깨어서  대화  내용을 다 들은걸  알면 저를  어찌할까 봐, 문을 걸어 잠그고  문자로 주소를 보내 살려달라고 신고를 남겼고 도착하기만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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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경찰이 왔고  저는 소리를 지르며 녹음기를 증거로 건네며 지금껏 있던 이야기를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벙쪄있는 표정이었죠.  이제야 상황 파악이 된 남편은..

” 아니야… 자기야…
너 다 들었어? 오해야 오해~

그런데 웃기게도 살인 모의로는 고소가 어렵다고 했어요. 황당하게도 아직 벌어진 일이 아니잖아요. 현행법상 이걸로는 처벌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차라리 남편분이랑 이혼을 하시고
접근금지 신청을 해놓으세요.”

” 그럼 제가 죽기라도 해야
고소가 된다는 건가요?

억울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고  남편과 시어머니를 접근금지 신청을 했습니다.

” 당신이랑 당신 엄마 
접근 금지 신청 해놨으니까,
나 찾아오면 바로 경찰 부를 줄 알아!”

이렇게 이혼을 하게 되었고 정신적 피해 보상과 , 혼인 빙자 등의 협의로 그 두 사람이 제게 위자료를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인간 들은 남의 돈 탐하려다 오히려 당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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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망가진 제 인생은 그 어떤 것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저의 기막힌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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