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폭행에 빚만 10억 떠안았어요…” 남자 잘못 만나 사기결혼으로 인생 떡락한 여자 방송인 최후

1976년 무남독녀 외동딸로 태어난 낸시랭은 미국인입니다  태어난 곳은 미국이지만 거의 한국에서 생활했고 이중 국적을 유지하다가  22살이  되면서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화제의 대상이 되었던건, 베니스 ‘비엔날레’ 당시 한국 대표로 참가하지 못하자 ‘산마르코 성당’ 앞에서 빨간 란제리를 입고 바이올린을 켜는 퍼포먼스로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

보통 낸시랭하면 떠오르는 건 어깨 위에 고양이 인형을 메고 다니는 이상한 사람 정도일 것입니다.

낸시랭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면서부터 논란은 계속되었는데요.

‘팝아티스트 자질 논란’. ‘안재환 빈소 방문 의상’ ,’실제 나이 주작’, ‘전 남자 친구 사기죄로 고소’, ‘더치 페치하는 남자는 바람둥이 발언’, ‘거지여왕 퍼포먼스 어플’, 도촬 허위신고’, ‘가족사 및 폐륜 사건’ 등 수도 없이 많은데요.

논란이 너무 많아서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있었습니다.

수많은  논란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아버지의 존재가 알려지기 전 살아계시는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해 왔던 것이 모두 거짓말임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은 경악하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어머니와 이혼 후 강원도 속초에서 치과를 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사실이 알려지자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고 합니다. \

1세대 팝가수였던 그녀의 아버지 박상록은 2020년 7월 향년 82세로 별세하였는데 부고 내용에 따르면 고인은 가족들에게 외면당하고 쓸쓸한 삶을 살다가 무연고자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속초시에서 독거노인으로 지내다 지병이 악화됐고 소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워낙 인성이 좋았다고 소문나 있었기에 선후배 가수와 동료들이 발 벗고 나서서 묘각사에서 장례를 치러줬다고 합니다.

한편, 낸시랭은 2017년 12월 27일 결혼을 발표하게됩니다. 디스패치에서 ‘왕진진의 실체’라고 ‘특종기사’가 터지게 되었는데요. 

그녀의 남편 왕진진의 이름은 사기를 치기 위해 만든 가명이었고 본명은 전준주로 전과 12범의 범죄자라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낸시랭은 다음 해 진행한 인터뷰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하였으며  낸시랭은 “완전히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서로 가치관이 갖고 인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둘은 연인이 되어 만난 지 두 달도 안돼서 곧바로 혼인신고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전전주는 알고 보니  그는 무직 범죄자였고 그는 20대부터 감옥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1999년부터 2013년 만기 출소할 때까지 교도소를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전준주는 전낙원 회장의 서자라고 주장을 하면서 홍콩 재벌집 아들이라고 낸시랭에게 이야기했지만 거짓이었고 홍콩의 가본 적도 없고 당연히 중국어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성범죄들만 낀다는  전자발지까지 차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며 대중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는데요.

그리고 사실혼 관계인 여성도 있었으며  고’장자연’ 씨의 친필 ‘사건의 주범’이기도 했습니다.

낸시랭은 전준주가 홍콩 ‘재벌집 서자’라는 것에 혹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도 그녀를 말릴 수 없는 상태였고 남편을 보호하기 위해 기자회견까지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낸시랭은 남편은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며 억울함만 호소할 뿐 남편에 대한 의혹은 그 어떤 거 하나 깔끔하게 해명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낸시랭은 정신 못 차리고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트럼프에게 호소문을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낸시랭은 “미국 시민권자로서 호소”한다며 장문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하지만 평소 맞춤법을 틀리지 않던 낸시랭이 썼다고 하기엔 어딘가에 이상한 부분이 많았고 이에 네티즌들은 남편이 쓴 거 아니냐고 의심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의 많은 논란에도 그를 감싸고 하나님까지 팔아가며 열심히 남편을 보호했지만 결국 결혼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남편의 더러운 과거는 참아도 맞는 건 못 참았던 낸시랭은 이혼 과정도 막장 수준이었는데 역시 범죄자 클래스답게 육두문자는 기본 사생활 동영상이 있다며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후 낸시랭은 전준주를 상해·특수협박·특수폭행·강요 등 12개 혐의로 고소하며 이혼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왕진진 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그는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고 결국 검찰은 왕진진 씨에게 지명수배를 내려 그해 5월 검거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준주는 시간 끌기 식 항소의 대법원까지 갔고 그렇게 4년이란 긴 시간이 지나서야 낸시랭은 10억의 사채빚을 떠안고 이혼하게 됐다고 합니다.

경솔한 선택으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낸시랭의 사건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