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이래도 되는거냐?” 손흥민 아빠 손웅정이 운영하는 축구 아카테미의 상식이 벗어난 ‘가격’이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휩싸인 이유

월드 클래스 손흥민 선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은 지금 강원도 춘천시에서 상당한 규모의 축구 교실을 전문적인 유소년 프로그램까지 포함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립 당시에도 상당한 크기의 부지와 설립 그리고 외국 못지않은 뛰어난 시설 때문에 과연 많은 비용을 나중에 다 어떻게 충당할까 하는 의문을 불러일으키며 설립 단계부터 많은 이슈가 되었던 곳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한 학부모의 온라인 글을 통해 그곳에 수업료가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황당한 금액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가격표는 크게 손흥정 감독과 1대1 개인 레슨 그리고 어린 학생들의 한 학기 등록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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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돈을 너무 많이 벌게 되면 결국 이렇게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세계적인 축구 수단은 손흥정 감독이 아닌 손흥 선수이기도 하고, 또 그런 손흥민을 만든 것이 감독님이기도 한데요.

해외에서는 유명 셰프나 경제학자 또는 심리 상담과 같은 사람들이 한 시간 동안 개인 코치를 해주는데 적게는 우리 돈 수백만 원에서 인지도에 따라 심지어 수천만 원을 받는 경우들이 있기는 하죠.

그런데 손흥정 감독의 1대1 개인 레슨의 수업료는 무려 9만 원입니다. 게다가 또 어린 학생들 대상 한 학기 수업료의 경우 주 2회가 50만 원 주 1회는 또 30만 원이며 성인 평일반의 경우 4개월치가 무려 48만 원으로 한 달에 12만 원 꼴입니다. 최소 공이 한 개는 빠진 것 처럼 보이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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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국에서 주급으로 매주 3억5000만원 받고 있는 아들의 명성과는 달리 그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는데요. 손웅정 감독은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너무나도 귀한 말씀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부모라면 꼭 들어보아야 할 몇 가지 조언이었는데요.

가장 먼저 그가 말하는 부모의 덕목은 솔선수범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이 아닌 등을 보며 자라기 때문인데요. 예를들어 너무 비약적인 비유이긴 하지만,

자기는 맨날 소파에 누워 핸드폰으로 게임하면서 아들이 그러는 걸 보고는 ‘너 그렇게 게임하라고 엄마 아빠가 핸드폰 사준 것이냐’고 빨리 공부하라고 말하거나, 아내에게 화가 날 때 자주 거친 말을 하는 남편이 아이들이 놀다가 욕을 했을 때 ‘너 그런 나쁜 말 또 하면 아빠 나한테 혼난다’ 그런 뜬금없는 엄중한 부모 코스프레 같은 걸 한다면, 오히려 꾸중한 아이에게 씨알도 먹히지 않을 것이고. 어쩌면 우습게 보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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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먼저 행동하고 보이는 정반대의 모습이라면 말로 가르치지 않아도 저절로 배우며 엄중하지 않아도 저절로 존경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 부모 말대로 하는 아이들도 없지만, 부모의 모습을 따라하지 않는 아이들 또한 없기 입니다.

그래서 손웅정 감독은 “그게 뭐든 아이들에게 가르치려는 게 있으면 먼저 그걸 부모가 해야 하고 보여야 한다고, 즉 부모가 먼저 그리고 더 힘들어야지만 결국 교육이 성공할 수 있다. 부모라면 아이들을 위해 마땅히 배고픔 불편함도 견딜 줄 알아야지 모든 것을 아이들이 배운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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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의대 선호 현상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손웅정 감독은 “그건 아이의 재능이나 원하는 바를 개무시하고는 당장의 성적에만 목을 매는, 즉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이어서 그런 부모들이야말로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이”라고 그는 절대로 자신은 손흥민을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만들 목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축구를 너무도 좋아했고 확인한 후 이후 손흥민이 자기가 좋아하는 축구를 부족함 없이 할 수 있도록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해 준 것밖에 없다”고 전했는데요. 대신 자신은 손흥민을 강자로 키우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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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하다는 건 돈이 많고 힘이 센 것이 아니라, 남에게 휘둘리지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며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걸 자신의 노력으로 쟁취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바로 강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손웅정 감독은 “나는 손흥민이 꼭 그런 강자가 되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랬다”고 말하며 그는 또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과는 다르게 자기가 좀 엄격하기는 했지만, 욕은 하더라도 절대로 체벌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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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본격적으로 슈팅 훈련을 하기까지, 즉 기본기만 익히는 데 7년이 걸렸고 또 슈팅 훈련을 시작하고도 매일 고된 훈련 끝에 오른발로 슈팅 500번을 하고 다시 왼발로도 슈팅 훈련을 500번 해야만 그날 훈련이 끝났는데요.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 선수가 초등학교 2학년일 때부터 13년 동안 축구에 대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훈련을 시키며 지금까지 항상 그의 옆을 지켰습니다. 이런 힘겨운 모든 훈련들을 옆에서 함께 했고 아들은 그저 훈련만 할 수 있도록 수업 준비부터 청소까지 아무것도 손도 대지 못하게 하고 전부 손웅정 감독이 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손흥민은 자기 아버지의 교육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었고, 더 진심으로 그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랐다고 합니다. 이에 손 선수는 “나의 축구는 온전히 아버지의 작품”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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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정 감독이 저렇게 큰 축구 학교를 지어놓고는 또 저렇게 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그가 이미 너무도 부자니까 그런 것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볼 때 그와 그의 아들이 부를 쌓은 방법도 없이 정직하고 성실했으며 무엇보다 돈을 많이 번 다음 저렇게 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플렉스이자 존경받는 씀씀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성에 비하면 재능기부 수준이다”, “레슨비가 사실상 아카데미 시설과 물품 대여비다”, “정말 인재를 길러내려고 하는 마음이 보인다”, “저 정도면 돈도 안 받고 가르쳐 주는 수준이다”, “헬스 PT랑 비교하면 진짜 혜자네” 등의 반응으로 저렴한 레슨비에 대한 놀라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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