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런일이…” 배우 안성기 거동 불편하고 달라진 얼굴에 하염없이 폭풍 오열한 김보연

최근 배우 안성기는 건강 이상설이 다시 한번 제기됐습니다. 그는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인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대중들은 그의 건강에 대해 걱정과 우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안성기는 지난 9월 15일 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안성기는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부은 얼굴과 어색한 머리모양, 그리고 자연스럽지 못한 거동으로 등장했는데요.

“어쩌다 이런일이…” 배우 안성기 거동 불편하고 달라진 얼굴에 하염없이 폭풍 오열한 김보연

카리스마와 무대 위를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던 안성기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안성기는 오랜 시간 동안 연기 활동을 해왔지만 구설수가 없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많은 연예인들의 치부인 병역 문제에서도 매우 모범적으로 ROTC 장교로 병역을 마쳤죠.

“어쩌다 이런일이…” 배우 안성기 거동 불편하고 달라진 얼굴에 하염없이 폭풍 오열한 김보연

뿐만 아니라, 평생 사건사고를 일으킨 적이 없는 단정한 이미지로 중년을 넘어서 노년기의 접어들고 있는 지금까지도 광고계에서 최고 수준의 페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안성기는 이번 개막식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언할 때 우리가 기억하는 모습과는 다른 급격하게 노쇠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고 힘이 없는 목소리를 내어 사람들의 놀라게 했습니다. 

안성기는 2020년 뇌질환 증상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했었는데요. 현재 건강 악화설이 확실해진다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 만든건 안성기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혼자서는 거동 할 수 없는 노인의 모습으로 등장한 김희라 역시 함께 무대에 섰는데요.

“어쩌다 이런일이…” 배우 안성기 거동 불편하고 달라진 얼굴에 하염없이 폭풍 오열한 김보연

이날 참석한 김보연은 자기 관리가 엄격하고 평소 냉정한듯 강인한 모습을 보여왔었지만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눈물을 쏟아며 폭풍 오열했습니다.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한다고 해도 부족함 없는 3명의 원로 연기자의 모습은 불편한 거동과 달라진 외모, 그리고 눈물로 얼룩져 보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이 3명의 인연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982년 배창호 감독의 <꼬방동네 사람들에서> 김보연은 아이를 홀로 키우며 힘겹게 생계를 꾸려가다 김희라를 만나 재혼하지만 다시 나타난 아이의 친부 안성기로 인해 갈등을 겪는 가슴절절한 작품이었죠.

“어쩌다 이런일이…” 배우 안성기 거동 불편하고 달라진 얼굴에 하염없이 폭풍 오열한 김보연

김보연은 <꼬방동네 사람들>로 1982년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배창호 감독은 특별상 신인부분을, 김희라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꼬방동네 사람들>은 모두에게 영광을 안겨준 특별한 작품이었습니다.

안성기는 이 작품을 통해 대종상 신인상을 얻으며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그는 아역 스타 출신이 성인 배우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깨고 보란 듯이 국민배우로 성공을 합니다.

그가 출연한 영화는 성공으로 자리를 잡으며 80년대와 90년대 중반까지는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남자 배우가 되었습니다.

“어쩌다 이런일이…” 배우 안성기 거동 불편하고 달라진 얼굴에 하염없이 폭풍 오열한 김보연

당시 빛나던 시절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했던 기억 때문이었는지 무대에 선 그들 스스로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안성기는 방송에서 나오는 모습과 실생활에 차이가 없고 실제로 볼 때 카리스마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안성기는 베드신을 찍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무엇보다 애처가인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내를 위하는 마음이 엄청나서 영화 <꿈>에서 ‘황신혜’를 겁탈하는 신이 있었는데 아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에 한참 동안 죄지은 사람처럼 아내를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어쩌다 이런일이…” 배우 안성기 거동 불편하고 달라진 얼굴에 하염없이 폭풍 오열한 김보연

그럼에도 그가 결국 인정받고 국민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비결에 대해서 그는 “초심이 늘 있어야 한다. ‘영화는 잘해야 되겠다. 영화만을 한다’이런 생각을 늘 가졌다”며 현장에서 촬영하는 그 순간이 제일 중요하고 그 외에는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인기가 올라가도 마음이 흽쓸리는 일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한 인터뷰를 통해 66년간 사건사고 없이 살아온 안성기에게 “화가 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었냐”라는 질문에 그는 “생각으로 많이 삭히는 것 같다”라며 “용서하기 시작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남을 미워하는 그런 감정도 잘 안생긴다”고 답했습니다

안성기를 건강하는 팬들은 안성기의 칠순을 넘긴 나이이고 악화된 건강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수많은 팬들은 국민배우 안성기가 다시 건강이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