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늙은이 마지막 소원입니다, 도와주이소… ” 불편한 몸을 이끌고 사진 몇장을 쥔 채 경찰서를 찾아간 할아버지는 경찰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는데 경찰의 놀라운 ‘행동’에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 늙은이 마지막 소원입니다, 도와주이소… " 불편한 몸을 이끌고 사진 몇장을 쥔 채 경찰서를 찾아간 할아버지는 경찰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는데 경찰의 놀라운 '행동'에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부산 인근 지구대의 한 경찰이 제작한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널리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90살이 넘은 할아버지가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경찰서를 찾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올해 92살인 장영발 할아버지입니다. 장 할아버지는 1948년부터 1976년까지 부산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했으며, 6.25전쟁 때에는 국군으로 참전하여 공훈훈장을 받았습니다. 할아버지는 퇴직 경찰관이지만 현재는 가난과 고독 속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로 살고 있으며, … Read more

“도로위에 800만원을 뿌린 지적장애 남성…” 그 돈은 할아버지가 고물상으로 힘들게 모은 돈이었고 할아버지는 결국 주저앉고 말았는데, 며칠후 사연이 알려지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도로위에 800만원을 뿌린 지적장애 남성…" 그 돈은 할아버지가 고물상으로 힘들게 모은 돈이었고 할아버지는 결국 주저앉고 말았는데, 며칠후 사연이 알려지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돈이 전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누군가 훔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돈을 뿌린 것이기에 돈을 가져간 사람들을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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